스켈레톤 정승기, 두 번째 올림픽도 ‘톱 10’ 작성일 02-14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4/0002791740_001_20260214062606205.jpg" alt="" /><em class="img_desc">정승기가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주행을 하고 있다. 코르티나/로이터 연합뉴스</em></span> 한국 남자 스켈레톤 에이스 정승기(27)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 정승기는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4차 주행 합산 3분45초9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4명 중 10위를 차지했다. 정승기는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도 10위를 기록했었다.<br><br> 이틀 전 1·2차 주행에서 합산 1분53초22(1차 56초57·2차 56초65)의 기록으로 공동 8위를 기록한 정승기는 이날 3·4차 주행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순위가 떨어졌다. 엎드린 상태로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스켈레톤은 1∼4차 주행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br><br> 정승기는 3차 주행에서 56초19로 대회 네 번의 주행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남겼지만, 전체 8위에 그쳤다. 이어진 4차 주행에서는 56초49(11위)로 부진했다. 스타트 기록 역시 4초67(13위)로 좋지 않았다.<br><br> 정승기는 2022 베이징 대회 이후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듬해 훈련 도중 허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하반신 마비를 겪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지만, 힘든 재활 끝에 복귀했고 지난해 말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끝내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br><br>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베테랑 김지수(32)는 합산 3분48초11로 16위를 차지했다.<br><br> 대회 금메달은 트랙 레코드를 세운 영국 매트 웨스턴(3분43초33)이 가져갔다. 매트는 매 시기마다 앞서 자신이 세운 트랙 레코드를 갈아치우며 독보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스켈레톤 정승기, 두 대회 연속 10위…김지수는 16위 02-14 다음 “이건 고문 수준” 엄마 테러한 초5 子, 눈물바다 만든 반전 사연(금쪽)[어제TV]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