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10위…두 대회 연속 '톱텐'…김지수 16위[올림픽] 작성일 02-14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금메달은 영국 맷 웨스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4/0008775280_001_20260214061510765.jpg" alt="" /><em class="img_desc">스켈레톤 정승기가 10위를 차지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27·강원도청)가 올림픽 2연속 10위를 기록했다.<br><br>정승기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1~4차 주행 합계 3분45초90를 기록했다.<br><br>1·2차 합산 1분53초22로 공동 8위였던 그는 3·4차 시기를 더한 뒤 순위가 조금 내려가 최종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10위로 톱텐에 진입, 가능성을 엿봤던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8년 평창 대회 윤성빈(금메달)에 이어 한국 스켈레톤 역사상 두 번째 메달을 노렸으나 무산됐다.<br><br>다만 허리 부상을 이겨내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개인 최고 성적 타이를 이루고, 두 대회 연속 톱텐을 유지한 건 주목할 만하다.<br><br>정승기는 3차 시기서 56.19초, 4차 시기서 56.49를 작성했다. 56.57초의 1차 시기와 56.65초를 기록한 2차 시기보다는 빨랐지만 경쟁자들 기록이 더 향상돼 순위는 내려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4/0008775280_002_2026021406151081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스켈레톤의 김지수가 16위를 마크했다. ⓒ AFP=뉴스1</em></span><br><br>함께 출전한 김지수(32·강원도청)는 최종 주행 합계 3분48초11로 16위에 자리했다.<br><br>12위에서 출발한 김지수는 3차 시기에서 스타트가 4.58초로 늦었고 주행 도중 벽에 부딪치며 속도가 크게 줄어 57.03초를 기록했다.<br><br>4차 시기에선 56.93을 기록, 전체 시기 통틀어 처음으로 56초대에 진입했으나 종합 순위를 올리기엔 한계가 있었다.<br><br>금메달은 3분43초33의 트랙 레코드를 달성한 맷 웨스턴(영국)이 차지했다.<br><br>은메달은 3분44초21의 악셀 융크(독일), 동메달은 3분44초40의 크리스토퍼 그로테어(독일)가 땄다. 관련자료 이전 “너무 즐거웠다”…韓 대표팀 ‘맏언니’ 이소연, 33세 첫 올림픽을 마주한 ‘긍정의 힘’ [2026 밀라노] 02-14 다음 ◇오늘의 경기(14일)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