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최종 10위…베이징 이어 '톱10' 진입[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2 베이징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도 10위<br>8년 만에 올림픽 나선 김지수, 최종 16위 기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2_0001004802_web_20260212194317_20260214060720102.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정승기가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차 주행에서 출발하고 있다. 2026.02.12.</em></span><br><br>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에서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br><br>정승기는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45초90을 기록했다.<br><br>지난 12일 열린 1·2차에서 1분53초22를 기록해 전체 24명의 선수 중 공동 8위에 올랐던 그는 4차 시기에서 다소 부진하며 10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그래도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톱10이다.<br><br>정승기는 2022년 베이징 대회 당시 디펜딩 챔피언 윤성빈(12위)보다 높은 10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다.<br><br>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기량을 크게 끌어올리던 그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허리를 크게 다치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올 시즌 복귀에 성공했다.<br><br>자신의 두 번째 대회에선 메달까지 노렸으나, 이번 대회에서도 10위에 오르는 데 만족해야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1010935_web_20260214035107_20260214060720105.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3차 시기에 나선 맷 웨스턴(영국)이 결과를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14.</em></span><br><br>'세계 최강' 맷 웨스턴(영국)은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커리어 정점에 섰다.<br><br>2023~2024시즌, 2024~2025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랭킹 1위를 달리는 웨스턴은 1~4차 합계 3분43초33를 기록,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은메달은 3분44초21을 기록한 악셀 융크(독일)가 가져갔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이 종목 은메달을 가져갔다.<br><br>직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크리스토퍼 그로티어(독일)는 3분44초4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날 9번째 순서로 3차 시기에 나선 정승기는 56초19를 작성했다. 앞선 1차(56초57), 2차(56초65) 시기보다 기록을 크게 단축했다.<br><br>스타트 기록 4초62로 12위에 머물렀던 정승기는 이후 조금씩 속도를 끌어올렸다. 4번 구간 최고 속도는 시속 125.08㎞로, 앞선 1, 2차 시기보다 빨랐다.<br><br>공동 8위에서 3차 시기에 들어갔던 정승기는 단독 8위로 4차 시기에 나섰다.<br><br>하지만 4차 시기 스타트부터 4초67(13위)로 빠르지 못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결국 10위로 순위가 밀리고 말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1011121_web_20260214042343_20260214060720109.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3차 시기에 나선 김지수가 레이스를 마치고 있다. 2026.02.14.</em></span>함께 출전한 김지수(강원도청)는 1~4차 합계 3분48초11을 기록, 최종 16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br><br>1·2차 시기에서 15위에 올랐던 그는 3차 시기 레이스 막판 다소 흔들리며 속도가 다소 줄었다.<br><br>16위로 3차 시기를 마친 김지수는 마지막 레이스를 56초93으로 끊으며 순위를 유지했다.<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8위로 선전했던 김지수는 8년 만의 올림픽 무대에서 또 한 번 '톱10' 진입을 노렸으나 아쉽게 목표에 닿지 못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 금메달 두고 논쟁? AP통신 “최고 난도 기술 하지 않았다” 02-14 다음 김남일, 강남 햄버거집 오픈 세 달 만 적자 "하루 30만원 팔려 짜증"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