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퀴 반 성공에도…이채운,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6위(종합)[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선 3차 시기서 '필살기' 4회전 반 회전 성공…87.50점<br>금메달 일본의 도쓰카…호주 제임스는 2회 연속 은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1011228_web_20260214044512_20260214053020336.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이채운. 2026.02.13.</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채운(경희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6위에 올랐다.<br><br>이채운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7.50점을 획득해 12명의 출전 선수 중 6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이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br><br>이채운은 예선을 9위로 통과해 상위 12명이 나서는 결선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1011047_web_20260214041316_20260214053020339.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이채운. 2026.02.13.</em></span>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하프파이프 입상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시상대엔 서지 못했다.<br><br>이채운은 1차 시기 세 번째 점프에서 프런트사이드 트리플콕 1620을 시도하다가 넘어졌다.<br><br>2차 시기에선 세 번째 점프를 더블콕 1440으로 낮췄지만, 이번에도 착지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1011220_web_20260214044335_20260214053020342.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이채운. 2026.02.13.</em></span>마지막 3차 시기에선 이번 대회 필살기인 트리플콕 1620(4바퀴 반)을 성공해 87.50점을 받았다.<br><br>하지만 90점 이상을 받은 선수가 4명이나 돼 메달권 진입은 무산됐다.<br><br>2006년생 이채운은 2023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만 16세10개월의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1011227_web_20260214044504_20260214053020345.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이채운. 2026.02.13.</em></span>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는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참가해 예선 25명 중 18위에 그쳐 결선 진출이 불발됐다.<br><br>두 번째 올림픽 도전에선 한국 역대 남자 하프파이프 선수로는 최초로 결선 무대를 밟았다.<br><br>한국 스노보드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김호준이 처음으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뒤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결선 진출자가 없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4_0001011478_web_20260214052203_20260214053020349.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AP/뉴시스]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일본의 도쓰카. 20256.02.13.</em></span>이번 대회에선 여자부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최가온(세화여고)과 함께 이채운이 결선에 올랐다.<br><br>이채운은 결선 마지막 3차 시기에 준비한 모든 기술을 선보였으나, 세계의 벽은 높았다.<br><br>남자부 금메달은 95.00점을 얻은 도쓰카 유토(일본)가 차지했다.<br><br>은메달은 스코티 제임스(호주·93.50점), 동메달은 야마다 류세이(일본·92.00점)에게 각각 돌아갔다.<br><br>2022년 베이징 대회 때 일본의 히라노 아유무에게 밀려 은메달을 땄던 제임스는 2회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3차 시기 역전극 아쉽다…스노보드 이채운 6위, 우승은 日 도쓰카 02-14 다음 "나만의 인사법, 모두에게 웃음 드리고파" 올림픽 예열 중인 이해인, "부담감 떨쳐버릴 것"[밀라노 LIVE]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