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국가대표 커플' 설예은 "남친 100% 응원…서로 격려해줘"[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4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4/NISI20260213_0002064077_web_20260213164410_2026021404441896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바비 래미와 설예은. (사진 = 바비 래미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영국의 바비 래미와 '컬링 국가대표 커플'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설예은(경기도청)이 연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br><br>설예은은 1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부 라운드 로빈 영국과의 3차전에서 9-3으로 승리한 뒤 남자친구 래미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br><br>이날 남자친구의 대표팀 동료를 상대로 승리한 설예은은 "나는 바비가 영국 대표팀으로 뛸 때마다 100%로 응원한다. 그도 같은 마음으로 나를 응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br><br>설예은과 래미는 2023년 국제대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설예은에게 첫눈에 반한 래미가 먼저 연락을 취하면서 인연이 시작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br><br>한국과 스코틀랜드를 오가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컬링'이라는 공통된 열정을 가진 둘은 3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br><br>이번 올림픽에 나란히 각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br><br>래미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도청 5G의 멤버로 처음 올림픽에 나선 설예은은 메달을 꿈꾸고 있다. <br><br>이날 영국을 꺾으면서 1패 뒤 2연승을 달린 설예은은 "승리해서 기쁘다. 빙판 위에서 우리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며 "상대보다 얼음에 더 빨리 적응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그는 "팀워크가 경기력의 핵심이다. 얼음 위에서 서로 소통하면서 시간에 따라 얼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그래서 경기 후반부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br><br>기세를 끌어올린 한국은 15일 덴마크와 라운드 로빈 4차전을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클로이 김은 쿨하게 인정했는데’ 최가온 금메달 논쟁 불씨? AP통신 “최가온 최고 난도 점프를 하지 않았다” 02-14 다음 최가온 투혼에 “대단해” 자극받은 임종언 “남자 1500m에서는 나도 금메달 도전”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