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부터 집안싸움' 임종언·신동민, 쇼트트랙 1500m 준준결승 맞대결... 린샤오쥔은 '험난 대진'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4 43 목록 [스타뉴스 | 밀라노=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4/0003408255_001_20260214041611441.jpg" alt="" /><em class="img_desc">'첫 경기부터 집안싸움' 임종언·신동민, 쇼트트랙 1500m 준준결승 맞대결... 린샤오쥔은 '험난 대진' [밀라노 현장]</em></span>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임종언(고양시청)과 신동민(화성시청)이 올림픽 예선 첫 관문부터 한 조에서 경쟁한다.<br><br>13일(한국시간) 발표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조 편성에 따르면 둘은 준준결승 5조에 배정됐다.<br><br>이에 임종언과 신동민은 오는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펠릭스 루셀(캐나다), 나이얼 트레이시(영국), 캉탱 페르코크(프랑스), 니콜라스 안데르만(오스트리아)과 함께 경쟁한다. 앞서 10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낸 임종언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남자 1500m 준준결승은 각 조 상위 3명에게 준결승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총 6개조의 4위 선수 중 기록이 좋은 3명이 추가로 합류한다.<br><br>지난 2022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황대헌(강원도청)은 3조에서 출발한다. 황대헌은 한국계 헝가리 선수 문원준, 헝가리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사오앙 류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경합한다.<br><br>2018 평창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땄던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4조에 속했다. 4조는 이번 대회 1000m 금메달리스트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와 은메달리스트 쑨룽(중국), 앤드류 허(미국)가 포진해 있어 '죽음의 조'가 될 전망이다.<br><br>남자 1500m는 이날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하루에 모두 치러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4/0003408255_002_20260214041611484.jpg" alt="" /><em class="img_desc">'첫 경기부터 집안싸움' 임종언·신동민, 쇼트트랙 1500m 준준결승 맞대결... 린샤오쥔은 '험난 대진' [밀라노 현장]</em></span>같은 날 열리는 여자 1000m 예선 대진도 확정됐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5조에서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발렌티나 아슈치치(크로아티아)와 대결을 벌인다.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는 각각 8조와 2조에 이름을 올렸다.<br><br>총 32명이 출전하는 여자 1000m 예선은 각 조 2위까지 준준결승에 직행하며, 각 조 3위 중 기록 상위 4명이 와일드카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여자 1000m는 이날 예선 경기만 진행된다.<br><br>이 밖에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도 이날 펼쳐진다. 한국은 2조에서 캐나다, 중국, 일본과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오는 19일 열리는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임종언·신동민,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 같은 조 편성 02-14 다음 ‘최가온 금메달’에 반박 의견 등장…“3연패 좌절한 클로이 김, 판정은 정당했나” [2026 밀라노]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