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영국에 완승...1패 뒤 2연승 '4강행 청신호' 작성일 02-14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엔드 3득점 폭발로 9-3 완승…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경기도청 팀이 나선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영국을 큰 점수차로 꺾고 상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9-3으로 제압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4/0006219414_001_20260214025808659.jpg" alt="" /></span></TD></TR><tr><td>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이날 승리로 한국은 2승 1패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대회 초반 미국에 4-8로 져 불안하게 출발했던 한국은 2차전에서 이탈리아를 7-2로 격파한 데 이어 영국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2연승을 달렸다.<br><br>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놓고 겨룬다.<br><br>경기의 분수령은 6엔드였다. 3-3 동점 상황에서 김은지가 7번째 스톤으로 하우스 안에 있던 영국 스톤 전부를 처리하며 결정적 기회를 만들었다.<br><br>영국의 레베카 모리슨은 마지막 스톤으로 한국 스톤 1개만 제거하는 데 그쳤다. 곧이어 김은지가 침착하게 마지막 스톤을 하우스에 안착시키며 3득점에 성공했다.<br><br>6-3으로 앞서 나간 한국은 이후 경기를 주도했다. 7엔드에서 선공을 잡은 한국은 1점을 추가하며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br><br>8엔드에서도 한국은 하우스 안에 스톤을 집중시키는 전략으로 영국을 압박했다. 김은지의 마지막 샷으로 2득점 기회를 확보한 한국은 영국의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모리슨의 더블 테이크 시도가 실패하자 영국은 패배를 인정하고 경기를 포기했다.<br><br>한국은 15일 덴마크, 일본과 라운드로빈 4, 5차전을 연속으로 치른다.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준결승 진출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 아키텍처 강자, 미래전 승자!'…美軍 'OAR'과 ROK 'AI 대전환' 방향 02-14 다음 李 대통령 "스노보드 최가온 金-쇼트트랙 임종언 銅 진심으로 축하...투혼에 박수" [2026 밀라노]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