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중 구토…'24년 만에 첫 올림픽 메달, 미치도록 따고 싶었다' 작성일 02-14 3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4/0000593410_001_20260214015012335.pn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4/0000593410_002_20260214015012442.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앤드류 머스그레이브(37)가 자신의 다섯 번째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인터뷰 도중 구토 증세까지 보였다.<br><br>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한국시간) "머스그레이브가 구토 투혼을 보였다. 자신의 다섯 번째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기 위한 노력을 누구도 의심할 수 없을 것이다. 인터뷰 도중 구토를 하기 위해 멈춰야 했던 장면만큼 이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은 없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br><br>35세의 스코틀랜드 출신인 머스그레이브는 10km 인터벌 스타트 프리스타일에서 6위를 차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영국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4/0000593410_003_20260214015012489.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4/0000593410_004_20260214015012558.jpg" alt="" /></span></div><br><br>머스그레이브는 2018년 스키애슬론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는 영국 대표팀(Team GB)의 해당 종목 최고 성적이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 그 기록이 깨졌다. 1984년부터 2002년까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선수로 활약한 동향의 마이크 딕슨의 뒤를 이어 영국의 올림픽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br><br>영국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자신의 첫 번째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머스그레이브는 "초반 두 바퀴는 정말 잘 탔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풀렸다. 2.5km를 남기고 메달 경쟁권에 들어갔지만, 너무 속도를 냈던 것 같다. 마지막 두 언덕이 너무 힘들었다. 여기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결국 메달 경쟁은 힘들었겠지만, 4위는 차지했어야 했다. 하지만 4위를 했어도 메달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6위와 큰 차이는 없다. 좋은 경기였지만, 여전히 노르웨이 선수들과 격차가 크다. 너무 많은 노르웨이 선수들에게 뒤쳐졌다"라며 아쉬워했다.<br><br>영국은 지역적인 특성상 스키를 타기에 적합하지 않다. 머스그레이브는 "스칸디나비아나 알프스에 있는 것과는 다르다. 우리가 세계 최대의 스키 강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존재감을 알렸고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며 도전 그 자체에 만족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4/0000593410_005_20260214015012602.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최초 스노보드 크로스 출전' 우수빈, 16강 진출 불발 02-14 다음 中 분노 "돈 때문에 중국 온다" 맹비난→美 동참 "배신자, 시민권 포기해라"...1200억 쓸어담고도 '수난시대'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