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9-3 완파…여자 컬링, 2연승 질주로 4강 청신호[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4 2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8엔드 만에 승부 결정<br>15일 새벽 덴마크전, 상승세 이어갈까</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4/0002601057_001_20260214003111913.jpg" alt="" /></span></td></tr><tr><td>13일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영국을 상대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세계랭킹 3위의 여자 컬링 대표팀이 2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렸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9-3으로 완파했다. 경기는 8엔드 만에 마무리됐다.<br><br>앞서 미국에 패한 뒤 개최국 이탈리아를 꺾으며 분위기를 바꾼 대표팀은 이날도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1엔드를 0-0으로 탐색전 속에 마친 한국은 2엔드에서 2점을 선취하며 앞서 나갔다. 3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잠시 동점을 허용했지만, 4엔드에서 1점을 다시 보태 흐름을 되찾았다.<br><br>승부처는 6엔드였다. 5엔드를 1-1 교환으로 마친 뒤 맞은 6엔드에서 한국은 정교한 샷과 스위핑으로 3점을 한꺼번에 뽑아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7엔드 1점·8엔드 2점을 추가하며 9-3까지 달아났고, 영국이 더 이상 추격이 어렵다고 판단해 악수를 청하면서 경기는 조기 종료됐다.<br><br>라운드로빈에서 10개 팀이 맞붙어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오르는 방식인 만큼 이번 2연승은 4강행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팀 영국을 상대로 거둔 대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대표팀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3시5분 덴마크와 4차전을 치른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준결승 진출에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또 금빛 질주’ 클레보, 밀라노서 3관왕,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이준서는 73위로 마무리 [2026 동계올림픽] 02-14 다음 한국 여자 컬링, 영국에 9-3 완승…1패 뒤 2연승 질주[2026 동계올림픽]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