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탄 여자 컬링, 영국 9-3 완파하고 2연승[올림픽] 작성일 02-14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과 1차전 패배 후 이탈리아·영국 연파<br>15일 덴마크와 라운드로빈 4차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4/0008775173_001_2026021400251215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2연승을 달렸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의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9-3으로 승리했다.<br><br>전날 1차전에서 미국에 4-8 역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2차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를 7-2로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고 이날 영국까지 누르며 연승에 성공했다.<br><br>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우승한 '팀 5G'는 2018 평창 대회에서 여자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br><br>1엔드를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공을 잡은 2엔드에서 2점을 얻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엔드에 2실점 해 동점을 허용했으나, 4엔드 후공을 잡아 한 점을 보태 3-2를 만들었다.<br><br>5엔드에서 한 점을 허용한 한국은 3-3에서 맞이한 6엔드에서 영국이 더블 테이크아웃(한 번의 샷으로 두 개의 스톤을 내보내는 것)에 실패한 것을 이용해 대거 3점을 뽑아 6-3으로 달아났다. <br><br>기세를 올린 한국은 7엔드에서 1점 스틸에 성공했고, 8엔드에서 하우스 가운데 최대한 많은 스톤을 집어넣으며 영국을 압박했다.<br><br>흔들린 영국은 연거푸 샷 실수를 저질렀고, 한국은 8엔드에도 2점을 스틸해 9-3으로 격차를 벌렸다.<br><br>크게 뒤진 영국은 역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두 개의 엔드를 남기고 악수를 건네며 경기를 포기했다.<br><br>한국은 14일 하루 휴식 후 15일 오전 3시5분 덴마크와 라운드로빈 4차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옥자연, 시각장애 고양이 구조·입양…"생일에 운명처럼 만나" 02-14 다음 "평창올림픽 메달 쓰레기통에 버렸어!" 방황했는데…밀라노에선 달랐다! 넘어지고도 한걸음에 '최가온 축하'→클로이 킴, 그야말로 여왕이었다 [2026 밀라노]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