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휴민트’-‘왕사남’ 격돌… TV선 성시경-아이유 콘서트 작성일 02-1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휴에 볼 만한 영화·OTT·TV특집<br>‘넘버원’ ‘폭풍의 언덕’ 등 신작 풍성<br>음악경연 ‘1등들’… 맛 대결 ‘전국1등’<br>‘NBA 올스타전’ 한국어 생중계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GloV3G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c5604b48368b63cbc9a46159ef50d11a2d83707d5987a1d9f85b15a1942a76" dmcf-pid="XIHSgf0H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kukminilbo/20260214001144829ozbt.jpg" data-org-width="640" dmcf-mid="WOSTN8UZ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kukminilbo/20260214001144829oz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973cb07cebed97131263618fbe7f935e14c42613f6f9fa4d2ba7bdf6d67a02" dmcf-pid="ZCXva4pXWc" dmcf-ptype="general"><br>즐거운 설 연휴다. 극장에 가도 TV를 켜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설 극장가는 한국 영화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대체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기기에 좋은 작품들이어서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가 없을 듯하다. 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인기 가수 공연 실황부터 각종 예능까지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63deb6416fccfd46e37b3fe9b6c384859c45ade571cc21f598c04e7e8f3e88" dmcf-pid="5hZTN8UZ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kukminilbo/20260214001146086hgtn.jpg" data-org-width="640" dmcf-mid="Yf7tsiV7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kukminilbo/20260214001146086hg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1ff6f7709ff680bd896a12793e9e7cd4adb58fe0b4ea445acd005836a6adb8" dmcf-pid="1l5yj6u5Tj" dmcf-ptype="general"><br>류승완 감독의 첩보 액션 멜로 ‘휴민트’와 장항준 감독의 사극 ‘왕과 사는 남자’의 2파전이 극장가를 달군다. ‘휴민트’는 국가정보원 특수요원(조인성)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정보원(신세경), 국가보위성 조장(박정민), 총영사(박해준) 등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류 감독 특유의 통증까지 전해지는 체험형 액션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고, 멜로 눈빛을 장착한 박정민의 절절한 순애보는 가슴 찡한 여운을 남긴다. 북한 말씨를 완벽 소화한 신세경과 펄떡이는 악역을 보여준 박해준도 존재감을 뽐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0e06c9f2d48e5e56baf6748bba4da4ae97a53dbe6c59297ea0f9fdc8af3f2a" dmcf-pid="tS1WAP71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4/kukminilbo/20260214001147334gqyi.jpg" data-org-width="640" dmcf-mid="Gbbphg6b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4/kukminilbo/20260214001147334gq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a62f53339edf1cb53c4ba3531704ff62138d72c1d94da8756dd19727f2a47b" dmcf-pid="FVd6FCNdva" dmcf-ptype="general"><br>‘왕과 사는 남자’는 웃음과 눈물을 한데 담은 역사물로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제격이다. 어린 나이에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박지훈)이 유배지에서 보낸 생애 마지막 4개월을 담았다.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마을 사람들이 단종을 살뜰히 보살피는 부분은 다정한 상상력으로 구현했다. 비극적 결말은 이미 역사를 통해 알고 있음에도 격한 슬픔을 안긴다. 강인함과 처연함을 동시에 표현한 박지훈과 극을 조율하는 유해진, 궁녀 역의 전미도, 한명회 역의 유지태 등 배우들의 호연이 빛난다.</p> <p contents-hash="6431fa941d952c19d0f348f9aa1512023c5952a9c2e1018996460ee26129d654" dmcf-pid="3fJP3hjJWg" dmcf-ptype="general">휴먼 드라마 ‘넘버원’도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엄마(장혜진)가 차려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아들(최우식)의 눈앞에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인다.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가 죽게 된다는데, 나라면 어떻게 할까. 영화는 판타지적 설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한다. 배우 장혜진과 최우식이 ‘기생충’(2019)에 이어 현실감 있는 모자 호흡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e5425810730148e18d16eae068c74150e73adcead19851c0746c20f7533b14d4" dmcf-pid="04iQ0lAivo" dmcf-ptype="general">역주행 흥행 중인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만약에 우리’와 북한에 가짜 찬양단이 만들어진다는 설정의 ‘신의악단’도 막판 관객 모으기에 나섰다. 외화 중에는 ‘폭풍의 언덕’이 눈길을 끈다. 동명 고전 소설을 토대로 두 남녀(마고 로비·제이컵 엘로디)의 격정적 사랑을 다루는데, 15세 관람가이지만 다소 표현 수위가 높다.</p> <p contents-hash="c29011864d917f8008f9e432a98b52bbf73503b9db000a7b9bbbe24a6f892256" dmcf-pid="p8nxpScnyL" dmcf-ptype="general">방송가는 안방극장을 채울 특집 프로그램 보따리를 풀었다. 소파에 앉아 즐기는 대형 콘서트가 연휴의 시작을 알린다.</p> <p contents-hash="7ebccfbaea2f71bf9fa546ae97f27c43a6fa9721f6cbceda203176f42b0a3d21" dmcf-pid="U6LMUvkLhn" dmcf-ptype="general">SBS는 연휴 첫날인 14일 성시경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을 방송한다. ‘처음처럼’ ‘거리에서’ ‘너의 모든 순간’ 등 대표곡 무대와 마마무 화사와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MBC ‘설특집 슈퍼 스테이지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 공연 실황을 담아 설 당일인 17일 방송한다.</p> <p contents-hash="87b2bde3de6ba727f554b19f870230f724bea9ce3cb1a5bd8f5563a7c9c23215" dmcf-pid="uPoRuTEohi" dmcf-ptype="general">도파민을 자극하는 음악 경연도 준비됐다. MBC 신규 예능 ‘1등들’은 허각, 이예지 등 역대 음악 오디션 우승자 가운데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a98e7bca4550b6bf69c677f6abe437355f0de7399a074e28a2438704dbb94906" dmcf-pid="7Qge7yDgTJ" dmcf-ptype="general">전국 각 지역 특산물이 경쟁하는 MBC ‘전국1등’은 지난 추석에 이어 설 특집으로 돌아왔다. ‘먹잘알’ 듀오 문세윤·김대호에 더해 배우 박하선이 합류했다. 이외에도 MBN ‘천하제빵’, tvN ‘차가네’, MBC ‘K-GIM 레볼루션’ ‘밥상의 발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원조 ‘쿡방’과 신규 미식 프로그램들이 안방을 찾는다.</p> <p contents-hash="f7d8a102e331b7683f6d066d4d650777e3e73f109e03913167f151018d917470" dmcf-pid="zxadzWwayd" dmcf-ptype="general">연휴 틈새 시간을 채울 범죄 심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웨이브 12부작 ‘범죄자의 편지를 읽다’는 사건 당사자의 자필 편지를 바탕으로 범죄자의 내면을 분석하는 작품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제작진이 참여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표창원 프로파일러, 박지선 교수, 박준영 변호사가 출연해 ‘어금니 아빠’ 이영학, 연쇄살인마 유영철 등의 사건을 다룬다.</p> <p contents-hash="abe3c315e1e93150a7a697d9eb72709e184062d323097e4a3940fb55d22fb3cb" dmcf-pid="qKMf5soMye" dmcf-ptype="general">스포츠 팬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도 있다. 쿠팡플레이는 ‘2026 NBA 올스타전’ 본경기를 비롯한 전 일정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 올스타 주간에는 K팝 그룹 코르티스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18d6628dd6bd092bd53ac8294a28a6a8a39285dc0f78f4bdc36baf83137f97" dmcf-pid="B9R41OgRWR" dmcf-ptype="general">권남영 이다연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62e20f55e154d67c755df96cefeae7a8a79ef1256b58ab4bbfac02db1f9608ac" dmcf-pid="b2e8tIaehM"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시현, 짧은 손톱 강박증 고백...나물에 美친 '아기맹수 라이프' (나 혼자 산다)[종합] 02-14 다음 김구라 아들 그리, '이미지 바꾸려' 해병대 입대…"들어가자마자 후회, 나갈까 했다" [쓰담쓰담]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