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올림픽 무료 콘돔”…시초는 1988 서울 대회, 역대 최다 지급은 2016 리우 45만개 [2026 밀라노] 작성일 02-14 2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4/0001217536_001_20260214000314779.png" alt="" /></span></td></tr><tr><td>올림픽 콘돔. 사진 | 틱톡 영상 캡처</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4/0001217536_002_20260214000314832.jpg" alt="" /></span></td></tr><tr><td>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촌 숙소. 사진 | 밀라노=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콘돔 1만 개 벌써 바닥”<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에 배포한 1만여 개의 콘돔이 이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12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 등이 보도했다.<br><br>이번 올림픽엔 92개국 2900여명 선수가 참가한다. 올림픽 조직위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선수촌 내에 콘돔을 무료로 지급하는 건 전통에 따른 예방 조치의 일환”이라며 “1년 내내 금욕과 적절한 수면을 유지하기 위해 절제하는 삶을 살아온 선수들은 경쟁을 마친 뒤 억눌린 에너지를 쏟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계와 동계를 막론하고 선수촌에 콘돔을 무료로 배포해 왔다. 선수들의 안전한 성관계를 장려하려는 조치”라고 덧붙였다.<br><br>그런데 미국 ‘AOL’은 ‘올림픽에 제공되는 콘돔 상자가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다’며 선수 사이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선수 사이에 올림픽 무료 콘돔은 늘 화젯거리다. 지난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기간에도 선수촌에 2만여 개의 콘돔이 지급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이른 소진으로 주목받았다. 대체로 선수들이 기념품처럼 자유롭게 챙기곤 한다.<br><br>공교롭게도 올림픽 콘돔 배포의 시작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부터였다. 당시 선수촌에 8500여 개를 처음 둔 적이 있다. 4년 뒤인 1992년 바르셀로나 하계올림픽 땐 9만여 개로 크게 늘었다. 역대 가장 많은 수량을 지급한 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으로 45만 개다.<br><br>이번 대회에 출전한 스페인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대표인 올리비아 스마트는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리고 ‘올림픽 콘돔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찾아봤다. 침실 근처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적었다. 배포된 콘돔 포장지를 보면 대회 마스코트 등이 아기자기하게 새겨져 있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전사의 기술 vs 왕자의 몸짓…은반은 뜨거운 무대가 됐다 02-14 다음 안세영 죽이기 맞다! 아니다! '갑론을박' 치열…BWF 15점 3세트제 투표 강행→AN "오히려 좋아" 긍정적, 2026시즌 주요 변수로 0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