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클레보, 金 8개로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신기록[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4 4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평창 3관왕→베이징 2관왕→밀라노 3관왕<br>비에른달렌·델리·비에르옌과 어깨 나란히</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4/0002601055_001_20260214000612070.jpg" alt="" /></span></td></tr><tr><td>8일(현지 시각) 스카이애슬론 경기에서 개인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요한네스 클레보가 시상대 위에서 금메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설원의 황제’ 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가 결국 동계올림픽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또렷하게 새겼다. 통산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에 올랐다.<br><br>클레보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에서 20분36초2를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마티스 데로주(프랑스)가 은메달, 에이나르 헤데가르트(노르웨이)가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클레보는 이번 대회에서만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앞서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날 10㎞ 프리까지 제패하며 3관왕에 올랐다.<br><br>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3관왕,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2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을 달성한 그는 개인 통산 금메달을 8개로 늘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4/0002601055_002_20260214000612138.jpg" alt="" /></span></td></tr><tr><td>노르웨이의 요한네스 클레보가 10일(현지 시각) 열린 스프린트 클래식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은 8개다. 바이애슬론의 전설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크로스컨트리의 비에른 델리와 마리트 비에르옌(이상 노르웨이)이 이 기록을 공유해왔다. 클레보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1위’에 합류했다.<br><br>특히 비에른달렌은 총 15개의 메달(금 8·은 4·동 3)로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그 아성에 도전할 차세대 주자로 꼽혀온 클레보가 마침내 금메달 개수에서 정상에 오른 셈이다.<br><br>이번 대회에서 클레보는 개인전을 모두 마쳤고 단체전을 남겨두고 있다. 추가 금메달을 보탠다면 단독 최다 금메달리스트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br><br>클레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인터벌 스타트 방식의 10㎞ 프리에서 처음 우승했다. 그것도 올림픽에서 해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피겨… 태극전사 '메달 세배' 기대하세요 02-14 다음 '아기 맹수' 김시현, 아침 메뉴는 냉이 된장 라면… 비법은 '이것'(나혼산)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