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크로스컨트리 클레보 3관왕…통산 8번째 금 '역대 최다 타이' 작성일 02-13 2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서 우승…이준서는 73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3/PAF20260213486101009_P4_20260213231022482.jpg" alt="" /><em class="img_desc">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3관왕에 오른 요한네스 클레보<br>[AFP=연합뉴스]</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 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통산 금메달을 8개로 늘려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작성했다.<br><br> 클레보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에서 20분36초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 프랑스의 마티스 데로주(20분41초1)가 은메달을, 노르웨이의 에이나르 헤데가르트(20분50초2)가 동메달을 차례로 목에 걸었다.<br><br> 이로써 클레보는 8일 10㎞+10㎞ 스키애슬론 우승을 시작으로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2관왕에 오르고서 이날 세 번째 금메달을 추가하며 통산 8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 클레보는 2018년 평창 대회 3관왕과 2022년 베이징 대회 2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에 올라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다.<br><br> 바이애슬론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크로스컨트리스키의 비에른 델리, 마리트 비에르옌(이상 노르웨이)이 모두 8개로 클레보와 더불어 '역대 최다 금메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3/PAF20260213490001009_P4_20260213231022488.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를 끝내고 설원에 누워 호흡을 가다듬는 요한네스 클레보<br>[AFP=연합뉴스]</em></span><br><br> 개인전을 모두 끝낸 클레보는 단체전을 남기고 있어 역대 최다 금메달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뒀다.<br><br> 클레보는 "인터벌 스타트 방식의 10㎞ 프리 경기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해냈다는 게 정말 놀랐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br><br>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이준서(경기도청)는 완주를 펼치며 24분25초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출전 선수 113명 가운데 73위에 올랐다. <br><br> 한편, 6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일부 선수들이 상의를 벗고 번호표만 착용하고 경기를 펼치는 장면도 연출했다.<br><br> 특히 높은 기온에 경기가 진행될수록 눈이 녹아 설질이 나빠지면서 늦게 출발한 선수들이 애를 먹었다.<br><br> 경기장 관계자들은 전날 여자 10㎞ 프리 스타일 경기 때와는 달리 눈을 다지기 위해 트랙에 소금을 뿌리는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3/PAF20260213491401009_P4_20260213231022493.jpg" alt="" /><em class="img_desc">높아진 기온 때문에 상의를 벗고 번호표만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모습.<br>[AFP=연합뉴스]</em></span><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한국 첫 스노보드 크로스 출전 우수빈, 16강 진출 실패 02-13 다음 "몸속 쇠심 박힌 거 아니까"…최가온 금메달에 선생님들이 더 운 이유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