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꺾고 분위기 탔다…여자 컬링 ‘5G 팀’, 베이징 금 영국까지 넘을까[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3 4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이탈리아 7-2 완파하며 첫 승 신고<br>라운드로빈 3차전서 영국과 격돌 중</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3/0002601050_001_20260213223417344.jpg" alt="" /></span></td></tr><tr><td>여자 컬링 대표팀이 영국과의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 승을 거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상승세를 이어간다. 한국은 13일 오후 10시5분(한국시간)부터 영국과 3차전을 치르고 있다. 2엔드가 끝난 현재 영국을 2-0으로 앞서고 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를 7-2로 완파했다.<br><br>전날 세계랭킹 10위인 미국과 1차전에서 4-8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던 한국은 곧바로 분위기를 추슬렀다. 현재 1승 1패로 세계랭킹 3위 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br><br>경기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후공으로 시작한 1엔드에서 한국은 히트 앤드 스테이 작전으로 후공 유지를 택하며 0-0으로 마쳤다. 2엔드에서 김은지의 마지막 스톤이 버튼에 정확히 멈추며 선취점을 따냈고, 3엔드 선공에서도 1점을 추가해 2-0으로 앞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3/0002601050_002_20260213223417460.jpg" alt="" /></span></td></tr><tr><td>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이탈리아와 한국의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심판이 하우스 정중앙 ‘버튼’으로부터 양 팀의 스톤 거리를 측정하고 있다. [연합]</td></tr></table><br><br>4엔드에서는 더블 테이크아웃에 성공하며 1점을 더 보탰다. 5엔드에서 1점을 내줬지만, 승부를 가른 건 6엔드였다. 절묘한 샷 연속 성공으로 한 번에 4점을 쓸어 담으며 7-1까지 달아났다. 이후 7엔드에서 1점을 내줬지만 격차는 충분했고 이탈리아가 역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해 경기를 포기하면서 승리가 확정됐다.<br><br>여자 컬링은 10개 팀이 라운드로빈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오르는 구조다. 초반 1승 1패는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약한 국가로 꼽히는 10위 미국과 9위 이탈리아와 치른 2경기라 방심하기는 어려운 단계다.<br><br>영국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 팀이지만 당시 우승 멤버 가운데 이번 대표팀에 포함된 선수는 세컨드 소피 싱클레어뿐이다. 이번 팀은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스코틀랜드 준우승을 합작한 선수들로 꾸려졌다.<br><br>영국 역시 1차전에서 중국에 4-7로 패해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이다. 초반 흐름을 잡기 위한 치열한 수싸움이 예상된다. 2018 평창 대회 ‘팀 킴’의 은메달 이후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컬링이 강호 영국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현역 프로레슬러 김남훈, 대한프로레슬링협회 사무총장 취임 02-13 다음 god, 6개월 식비 2억 8천…JYP 욕 분노 폭발 "그만 좀 먹어"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