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적발 이탈리아 바이애슬론 선수 올림픽 복귀 ‘어떻게?’ [밀라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3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3/0003060046_001_20260213221810821.jpg" alt="" /><em class="img_desc">레베카 파슬러. ⓒ AP=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이탈리아 여자 바이애슬론의 레베카 파슬러가 구제됐다.<br><br>이탈리아 동계스포츠연맹(FISI)은 13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탈리아 반도핑기구(NADO Italia) 산하 국가항소재판소가 파슬러의 항소를 인용했다"며 "법원은 해당 물질의 비자발적 섭취 또는 무의식적 오염 가능성이 타당하다고 인정했다. 이에 따라 파슬러는 다음 주 예정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br><br>앞서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는 지난 2일 파슬러가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br><br>유방암 치료에 사용되는 레트로졸은 스테로이드 사용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데에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금지 약물로 분류됐다.<br><br>파슬러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오자 외부 오염으로 인한 것으로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며 항소했다.<br><br>이로써 파슬러는 18일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그는 FISI를 통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나의 결백을 믿어왔다"며 "변호사들과 FISI 관계자, 가족, 친구들까지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제 바이애슬론에 100%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AI는 조상님이 관리해주나요”…신입사원 3배 더 뽑겠다는 이 기업 02-13 다음 "역사 쓴 최가온에 찬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韓 동계스포츠 도약 이끈 역사적 순간" [밀라노 올림픽]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