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JTBC, '최가온 金 생중계 패싱' 논란에 "시청자 선택권 고려" 작성일 02-13 40 목록 <strong>메인 채널에서 쇼트트랙 준결승 중계…금메달 소식은 자막 처리<br>일부 시청자들, 주요 경기 중계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6/02/13/202698461770982061_20260213204616154.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선수가 13일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거머 쥐었다. 다만 JTBC는 이를 메인 채널이 아닌 JTBC스포츠에서만 생중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리비뇨=AP.뉴시스</em></span><br><br>[더팩트|박지윤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JTBC가 최가온 선수의 금메달 확정 순간을 메인 채널에서 생중계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br><br>JTBC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입장을 통해 "최가온(17·세화여고)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는 당초 JTBC와 JTBC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했으나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JTBC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에서 중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br><br>앞서 최가온은 이날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다. 또한 최가온은 17세 3개월로 이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br><br>하지만 이러한 역사적 순간이 JTBC에서 생중계되지 않고 속보 자막으로만 처리된 것. 당시 JTBC는 최가온의 결선 1차 시기까지 생중계하다가 동시간대 진행 중인 쇼트트랙 준결승 중계로 전환했고, 최가온의 3차 시기는 JTBC스포츠에서만 생중계됐다.<br><br>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독점 중계권사가 주요 경기 중계를 소홀히 하면서 국민의 시청권을 침해했다고 지적했다.<br><br>이에 JTBC는 "본 채널이 쇼트트랙 중계 도중 다시 최가온 선수 경기로 전환할 경우 쇼트트랙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은 없어지게 된다"며 "쇼트트랙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시청자의 선택권을 고려해 쇼트트랙 중계를 유지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를 통해 지속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br><br>끝으로 JTBC는 "당사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시청자들이 최대한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설마 쇼트트랙 노골드?” 34년 금맥 흔들, 동메달에 웃는 밀라노[2026 동계올림픽] 02-13 다음 익스(EX) 이상미, ‘언더커버 미쓰홍’ OST 가창 참여···14일 ‘탄탄대로’ 발매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