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있었기에"…스노보드 메달 도운 '든든한 후원자들' 작성일 02-13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7천만원 수술비 전액 지원<br>신한금융그룹 '루키 스폰서'로 최가온 후원<br>김상겸 선수, 하이원리조트서 5천만원 포상금</strong><!--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최가온, 김상겸, 유승은. 스노보드 금은동 주인공들에게는 든든한 후원자들이 있었습니다. 최가온 선수의 수술비를 내주는가 하면 설상종목 유망주들을 체계적으로 지원도 했는데요. 김상겸 선수는 소속팀으로부터 포상금을 받고,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br><br>김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극적인 금메달을 딴 최가온 선수는 2년 전 스위스 월드컵에서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br><br>[최가온/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 그동안 다쳤던 것, 다쳤을 때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것, 그런 게 다 갑자기 딱 생각이 났던 것 같아요.]<br><br>재활 의지도 중요했지만, 7천만원가량의 수술비도 큰 부담이었습니다.<br><br>그때 '키다리 아저씨'가 나타났습니다.<br><br>스키 애호가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수술비를 전액 지원해 준 겁니다.<br><br>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이기도 한 롯데그룹은 2014년부터 설상종목에 300억원, 평창 올림픽까지 더하면 800억원 이상을 후원했습니다.<br><br>최가온, 유승은, 이채운 등의 10대 선수들이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br><br>이번 올림픽에서도 롯데는 스키·스노보드협회의 이탈리아 현지 베이스캠프 설치를 지원했습니다.<br><br>이렇게 맺어온 인연으로 신동빈 회장은 최가온, 김상겸, 유승은 선수에게 감사 서신과 선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br><br>신한금융그룹도 최가온 선수의 든든한 후원자였습니다.<br><br>'신한 루키 스폰서십'을 운영하는 신한금융그룹은 최가온 선수를 비롯해 스노보드 이채운, 프리스타일 스키 이승훈 등 설상종목 유망주를 10년 넘게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br><br>김상겸 선수는 오늘 소속팀인 하이원리조트로부터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br><br>막노동까지 했던 김상겸 선수는 7년 전 소속팀이 생기면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br><br>[김상겸/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리스트 : 포기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운동에 집중하실 수 있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나 좋은 기회가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br><br>김상겸 선수는 "훈련을 위한 지원이 많아지면서 선수들이 집중할 수 있었기에 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br><br>[화면출처 최가온 인스타그램·유튜브 'FIS freestyle skiing']<br>[영상편집 박주은] 관련자료 이전 [앵커 한마디] 위대한 두 풍경 02-13 다음 [공식발표]'올림픽 新 기록' 韓 18세 최가온, 金 포상금 3억원+a→950만원 '에디션 시계' 주인공 됐다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