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꽈당…전설도 미끄러진 '거센 눈발' 뚫고 날았다 작성일 02-13 46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기상 상황도 좋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눈발이 날리면서 선수들은 날씨와도 싸워야 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줄줄이 미끄러지는 최악의 조건이었지만, 최가온은 이 모든 변수를 돌파해 냈습니다.<br><br>김안수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결승 무대에선 변덕스러운 날씨가 최대 변수였습니다.<br><br>낮에는 기온이 영상에 머물면서 하프파이프가 조금씩 녹았는데, 결승이 시작되기 전엔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br><br>[JTBC 중계 : 눈이 내리고 있는데 이 눈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br><br>눈이 쌓이면서 하프파이프 표면이 울퉁불퉁해지자,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사고가 속출했습니다.<br><br>[JTBC 중계 : 결승 무대에 출전한 선수들이 계속해서 이런 실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br><br>자주 하프파이브를 정비했지만, 눈발이 거세지면서 불안한 착지는 계속됐습니다.<br><br>[JTBC 중계 : 김호준 해설위원 말씀대로 시야에 방해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인데…]<br><br>1차 시기 림에 걸려 추락했던 최가온은 2차 시기에도 미끄러졌습니다.<br><br>[JTBC 중계 : 지금 컨디션은 안 좋아 보입니다. 살짝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것 같은데…]<br><br>마지막 남은 3차 시기에도 눈발은 그치지 않았습니다.<br><br>[JTBC 중계 : 이러면 좀 위축되기 마련이에요.]<br><br>하지만 최가온은 모든 변수를 뚫고 3차 시기에서 날아올랐습니다.<br><br>'전설' 클로이 김조차 3차 시기에 미끄러지면서, 최가온의 금메달이 확정됐습니다.<br><br>[영상취재 이경 정철원 영상편집 김지훈] 관련자료 이전 "나는 불륜남" 희대의 고백 '전 여친' 반응 떴다, 결과 대실패 "이 상황이 고통스러워" 02-13 다음 이연우, 설날씨름대회 매화장사 등극… 통산 8번째 황소 트로피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