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주일째 노골드! 베이징 金메달 9개 '가짜'였나…한국+호주에도 밀려→'비매너 논란'까지 거의 빌런 수준 [2026 밀라노] 작성일 02-1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306_001_2026021318430778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br><br>금메달 9개를 쓸어 담으며 종합 3위에 올랐던 4년 전의 위용은 사라지고, 현재까지 '노골드' 수모를 겪으며 한국과 호주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경쟁국들에게도 밀리는 처지가 됐다.<br><br>13일(한국시간) 현재 대회 메달 집계 현황에 따르면 중국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6위에 머물러 있다.<br><br>쇼트트랙 남자 1000m,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306_002_20260213184307841.jpg" alt="" /></span><br><br>이는 같은 아시아권 경쟁국인 일본(10위, 금2·은2·동6)은 물론, 한국(11위, 금1·은1·동2)에게도 크게 뒤처지는 성적이다. 심지어 호주(14위, 금1)도 금메달을 신고하며 중국보다 높은 순위에 자리 잡았다.<br><br>중국의 부진은 믿었던 '효자 종목'들의 연이은 몰락에서 비롯됐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종목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br><br>가장 충격적인 것은 쇼트트랙 혼성 계주의 탈락이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탈리아, 캐나다, 벨기에에 밀려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설상 종목에서도 악재는 계속됐다. 남자 스노보드 빅에어와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등에서 줄줄이 참패하며 고개를 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306_003_20260213184307874.jpg" alt="" /></span><br><br>성적 부진보다 더 뼈아픈 것은 끊이지 않는 '비매너 논란'이다. 지난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중국의 롄쯔원이 네덜란드의 메달 유력 후보였던 조엡 베네마르스의 진로를 고의로 방해해 실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br><br>상황이 이렇다 보니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성적에 대한 회의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당시 중국은 홈 어드밴티지와 판정 논란 속에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9개를 획득했다. 하지만 '홈 텃세'가 사라진 밀라노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306_004_20260213184307923.jpg" alt="" /></span><br><br>이제 중국의 남은 희망은 '프리스타일 스키 여제' 구아이링 뿐이다.<br><br>구아이링은 앞선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체면치레를 했지만, 남은 하프파이프와 빅에어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다면 중국은 '노골드'로 대회를 마감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3연패 실패에도 활짝 이유? 클로이 김, 1년 전 스눕독과 인터뷰가 현실로[2026 동계올림픽] 02-13 다음 '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중계 패싱?…JTBC "시청자 선택권 고려"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