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중계 패싱?…JTBC "시청자 선택권 고려" 작성일 02-13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13/0005318589_001_20260213184510654.jpg" alt="" /><em class="img_desc">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최가온이 기뻐하고 있다. /리비뇨=뉴스1</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독점 중계하는 JTBC가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17) 경기를 본 채널에서 생중계하지 않았다는 '패싱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br><br>JTBC는 13일 "최가온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는 당초 JTBC와 JTBC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했으나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JTBC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에서 중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br><br>본 채널인 JTBC가 쇼트트랙 중계 도중 다시 최가온 선수 경기로 전환할 경우 쇼트트랙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 없어지게 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게 JTBC 측 설명이다.<br><br>JTBC는 "쇼트트랙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시청자 선택권을 고려해 JTBC에선 쇼트트랙 중계를 유지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를 통해 지속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고 부연했다.<br><br>끝으로 JTBC는 "시청자들이 최대한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br><br>앞서 최가온은 이날 새벽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이자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었다.<br><br>그러나 최가온의 금메달 확정 순간은 JTBC스포츠 채널에서만 생중계됐다. 당시 쇼트트랙 경기를 중계하고 있던 JTBC 본 채널은 최가온의 금메달 소식을 속보 자막으로 처리해 '중계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br><br>JTBC는 약 6000억원을 투자해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와 재판매 협상을 진행했으나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서 단독 중계가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JTBC 계열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中 일주일째 노골드! 베이징 金메달 9개 '가짜'였나…한국+호주에도 밀려→'비매너 논란'까지 거의 빌런 수준 [2026 밀라노] 02-13 다음 [영상] "일어나주세요, 제발 제발"…드라마도 이런 드라마는 없다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