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금메달' 순간 놓친 JTBC…"시청자 선택권 고려" 작성일 02-13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3/PYH2026021303040001300_P4_20260213181214882.jpg" alt="" /><em class="img_desc">첫 금의 주인공, 최가온<br>(리비뇨=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우승한 최가온이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2.13 hama@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JTBC가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쥔 최가온 선수의 경기를 본채널에서 생중계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자 "시청자 선택권을 고려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br><br> JTBC 측은 13일 "최가온 선수의 경기를 JTBC와 JTBC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했으나,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JTBC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JTBC스포츠에서 하프파이프 중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br><br> 이어 "JTBC가 쇼트트랙 중계 도중 다시 최가온 선수 경기로 전환할 경우, 쇼트트랙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은 없어지게 된다"며 "쇼트트랙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시청자 선택권을 고려해 중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br><br> 이날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 선수는 미국의 클로이 김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처음이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었다.<br><br> 하지만 당시 JTBC 중계화면은 최가온의 1차 시기 이후 쇼트트랙으로 전환됐다. 최가온의 3차 시기와 금메달 확정 순간은 유료 가입 위주인 JTBC스포츠 채널에서만 중계됐고 JTBC는 금메달 소식을 자막 속보로 내보냈다. <br><br> yunni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관왕 실패했지만 지금이 정점" 설산에서 받은 청혼 [2026 밀라노올림픽] 02-13 다음 이연우, 설날씨름대회서 8번째 매화장사…안산시청 단체전 우승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