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가 그렇게 돈 되나…스타부터 '나솔' 출연진까지 뛰어드나 [MD이슈] 작성일 02-1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01s6u5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7219d8163794e054669c10aff35423deb777c849aaa4f8ea49160783c0dc9b" dmcf-pid="zwptOP71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보라./ 황보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3/mydaily/20260213174017898bamm.png" data-org-width="640" dmcf-mid="u9x8Fke4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mydaily/20260213174017898bam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보라./ 황보라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f491c192e3391de023fed7dcfa349eff17ea336ee7c4610b6258b14bba0a04" dmcf-pid="qrUFIQztr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연예인들의 ‘공구(공동구매)’ 참여가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 잡은 가운데, 홍보 방식과 윤리를 둘러싼 논란도 반복되고 있다. 방송 활동보다 공구 라이브가 더 잦아졌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과연 공구는 얼마나 매력적인 수익 구조이기에 스타들까지 앞다퉈 뛰어드는 걸까.</p> <p contents-hash="75756bc1eb168ef3c8aeb6cf91438c890a80477c049b3daf074c31fe823bea06" dmcf-pid="Bmu3CxqFIr" dmcf-ptype="general">최근 배우 황보라는 교통사고를 연상시키는 연출 뒤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뭇매를 맞았다. 늦은 밤 운전 중 충격을 받은 듯 놀라는 모습과 비명이 담긴 영상 이후, 돌연 밝은 얼굴로 공구 제품을 소개한 전개가 문제가 됐다.</p> <p contents-hash="8fac61a0ee2aefe75351bb7ce33e8a6bd84becd2672bcd014ea79a902037a779" dmcf-pid="bs70hMB3rw" dmcf-ptype="general">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사고 상황을 마케팅에 활용했다”, “생명과 직결된 장면을 가볍게 소비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결국 황보라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b4a8e76b3208e875331eee750b05c6bb5a45873d6fe4de0091106bdd3f0b5" dmcf-pid="KIqUSeKp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3/mydaily/20260213174017618znbr.png" data-org-width="436" dmcf-mid="UPNL9Scn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mydaily/20260213174017618znb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f0e2328ae3f2832ec5c813f449fbff8ecc545b91c8d890ee509ef3fac1f686" dmcf-pid="9CBuvd9UrE" dmcf-ptype="general">앞서 코미디언 박미선 역시 블루베리 농축액 공동구매로 도마 위에 올랐다.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던 그는, SNS 복귀와 함께 건강식품 공구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c3508cabe182500231c80e9ce432f0531e9f56244003170763a1d15a46306613" dmcf-pid="2hb7TJ2umk" dmcf-ptype="general">하지만 암 투병 경험이 있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 특정 식품을 홍보하는 방식에 대해 “환우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박미선 역시 “생각이 짧았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a2f31fdbe29c5e7ef52f4446d20fb7ee18486015cac12eeb50e564b1e25cae8b" dmcf-pid="VlKzyiV7Dc"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다. 연애 예능 '나는 SOLO' 출연진들 역시 방송 이후 SNS 라이브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구에 나서는 사례가 늘면서, 온라인에서는 “결국 공구하러 방송 나온 거냐”는 냉소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33a62e8c036d265ad8e991ea59444d6d9841b2ed4dde66356c929755779eb6d7" dmcf-pid="fS9qWnfzEA"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팔로워 수가 일정 수준 이상인 연예인의 경우 단 한 번의 공구로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 수익도 가능하다. 출연료보다 빠르고 확실한 현금 흐름이 보장되는 구조다. 방송 스케줄이 줄어든 스타들이 공구에 몰리는 이유다.</p> <p contents-hash="fc2af13ed4ecc7b17404c0d9009b102fca45af20c49c1c1eeb1dc09d5ff9d1c2" dmcf-pid="4v2BYL4qwj" dmcf-ptype="general">문제는 속도전이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자극적인 연출, 개인적 서사를 활용한 마케팅, 검증되지 않은 제품 홍보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할 공동구매가 어느 순간 ‘감정 소비형 판매’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89c6abb48a7c6c3beacdecab489c029e09c63f42db3051186b52c6c6845bfc0c" dmcf-pid="8TVbGo8BwN" dmcf-ptype="general">공구는 이제 부업이 아닌 본업이 된 스타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영향력이 큰 만큼 책임도 그만큼 무겁다. 팔리는 것이 전부가 아닌 시대다. ‘공구가 뭐길래’라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려면, 스타들의 자정 노력과 보다 성숙한 판매 문화가 필요해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입대하자마자 후회했다” 고백(‘더시즌즈’) 02-13 다음 신혜선 "이준혁, 고민 상담 잘해주는 한결 같은 선배...더 잘생겨졌다" [RE:뷰]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