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최가온, 스키·스노보드 첫 '포상금 3억원'…오메가 시계까지 작성일 02-1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3/PYH2026021301450001300_P4_20260213172217848.jpg" alt="" /><em class="img_desc">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최가온<br>(리비뇨=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시상대에 오르며 환호하고 있다. 2026.2.13 hama@yna.co.kr</em></span><br><br>(리비뇨=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스키·스노보드에 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세화여고)이 협회에서만 포상금 3억원을 받는다.<br><br>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br><br>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br><br> 최가온은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의 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3연패 도전을 저지한 데다 결선 1차 시기 실수에 따른 부상에도 투혼을 펼쳐 역전 드라마를 써내며 극적으로 한국 스키·스노보드에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했다. <br><br> 17세 3개월의 이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도 작성한 최가온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만 포상금 3억원을 받는다.<br><br> 스키·스노보드협회는 올림픽 금메달에 3억원, 은메달에 2억원, 동메달에는 1억원의 포상금을 책정했다.<br><br> 2014년부터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으며 포상 제도를 꾸준히 확대한 스키협회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청소년올림픽과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의 경우 메달 입상뿐만 아니라 '6위'까지도 포상금을 준다.<br><br> 지난해에만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총 1억5천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으며, 2016년부터 포상금으로 전달된 액수만 12억원에 육박한다.<br><br> 이번 올림픽에서는 최가온이 3억원,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하이원)이 2억원,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성복고)이 1억원을 받게 됐다.<br><br> 여기에 최가온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의 시계도 받는다.<br><br> 오메가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개인 종목 선수 1명에게 '스피드마스터 38㎜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를 증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br><br> 그뿐만 아니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정부 포상금 6천300만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 향상 연구 연금도 주어져 최가온은 두둑한 수입을 챙기게 된다.<br><br> 연금은 평가 점수에 따라 지급되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월 100만원 또는 일시금 6천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는 지금] AI가 일자리 줄인다더니 연봉 11억?…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몸값 급등, 왜 02-13 다음 배우 출신 스노보드 심판 박재민 "트라우마 극복한 최가온, 대박 기술보다 클린" [직격인터뷰]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