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경기 보려다…16년 도망친 절도범 '체포' [2026 밀라노올림픽] 작성일 02-1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6/02/13/0005251316_001_20260213154218536.jpg" alt="" /><em class="img_desc">슬로바키아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예선에서 득점하고 기뻐하고 있다./사진=REUTERS</em></span><br>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이탈리아에 방문한 슬로바키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6년 전 이탈리아에서 저지른 절도 혐의 때문이다.<br><br>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44세 슬로바키아 국적의 한 남성을 밀라노 외곽의 한 숙소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2010년 상점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영장 발부 후 이탈리아에서 출국해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br><br>하지만 자국 하키 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이탈리아로 돌아온 것이 화근이 됐다. 이 남성은 슬로바키아와 핀란드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경기 전날 밀라노 외곽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br><br>그는 밀라노 산비토레 교도소로 이송돼 11개월 7일간 복역할 예정이다. 결국 경기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셈이다. 해당 경기에서 슬로바키아는 핀란드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br><br> 관련자료 이전 롯데 신동빈 회장 "최가온, 긴 재활 이겨내고…한국 설상종목 새역사" 02-13 다음 두 번 넘어져도…이 악물고 날았다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