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대표팀 합류 전 군마 원정... B.리그 3점 신기록 도전 작성일 02-13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이야의 단일 시즌 191개 넘본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54.2% '폭발'</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3/0002504936_001_20260213152618185.jpg" alt="" /></span></td></tr><tr><td><b>▲ </b> 이현중은 일본 프로농구(B.리그) 3점슛 신기록을 노리고 있다.</td></tr><tr><td>ⓒ B.리그 제공</td></tr></tbody></table><br>일본 프로농구(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25·201cm)이 마줄스호 합류를 앞두고 화력 시위에 나선다.<br><br>이현중은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첫 외국인 사령탑이 된 니콜라이스 마줄스의 첫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연한 결과다. 이현중은 국가대표팀 부동의 에이스로 안준호 전 감독, 전희철 임시감독 시절부터 각종 대회나 평가전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있는 선수다.<br><br>빅맨급 신장(아시아 기준)에 3점슛을 주무기로하는 스윙맨이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높고 수비나 허슬플레이도 열심히해 대표팀의 전체적인 에너지 레벨을 높이고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br><br>국가대표팀 1옵션이면서도 루즈볼을 잡기 위해 서슴 없이 몸을 날리는 등 마인드 자체가 남다르다. 경기 중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흥분하는 법이 없으며 자신의 공격뿐 아니라 동료의 찬스를 봐주는 센스와 마인드도 가지고 있다.<br><br>여기에 대해 전 대우제우스(현 한국가스공사) 주전 가드 출신 조성훈씨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농구에 이런 선수가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대단하다. 현재 기량만으로도 역대급이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성장하고있으며 궂은 일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이다. 거기에 코트 안팎에서 모범적인지라 종목은 다르지만 손흥민이 연상된다"고 말했다.<br><br>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현중은 현재 B.리그에서 뛰고 있다. 최종 목표가 NBA진출인지라 좀 더 운신의 폭이 자유로운 일본에서 활동하며 계속해서 미국 무대를 두드릴 예정이다. 활약상도 좋다. 국내리그보다 규모가 큰 B.리그에서 외국인선수 포함 팀내 2~3옵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장기인 3점슛은 아시아 최고 슈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위력을 톡톡히 떨치고 있는 모습이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3/0002504936_002_20260213152618283.jpg" alt="" /></span></td></tr><tr><td><b>▲ </b> 이현중의 무서운 점은 3점슛 갯수에 더해 성공률까지 높다는 점이다.</td></tr><tr><td>ⓒ SPOTV 제공</td></tr></tbody></table><br><strong>팀의 선두 수성+개인 기록 경신, 중요한 주말 일전</strong><br><br>이현중이 속한 나가사키는 이번 주말, 군마 원정 2연전을 치른다. 그는 최근 대표팀 평가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2경기 평균 26.5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키 큰 이충희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다. 이러한 상승세를 일본 무대에서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br><br>올 시즌 이현중은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무려 48.2%의 높은 성공률로 3점슛 124개를 기록 중이다. B.리그 3점슛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으며, 성공률과 성공 개수 모두에서 리그 최정상급 수치를 자랑한다. B.리그에는 '3점슛 성공률상'이 별도로 존재하는 만큼, 시즌 종료 후 개인 타이틀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br><br>역대 최고 성공률 기록을 살펴보면, 2021~22시즌 가리노 유스케가 52.9%의 성공률로 7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순수 성공률만 놓고 보면 유스케의 기록이 높지만, 이현중은 '볼륨'과 '효율'을 동시에 잡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많은 시도 속에서도 50%에 육박하는 성공률을 유지하는 것은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경쟁력이다.<br><br>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이현중의 슛 감각은 한층 더 뜨거워졌다. 최근 7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7개의 3점슛을 약 54.2%의 성공률로 적중시키며 후반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수비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슈팅 밸런스를 유지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 기세라면 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 경신도 꿈이 아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3/0002504936_003_20260213152618381.jpg" alt="" /></span></td></tr><tr><td><b>▲ </b> 이현중은 일본 리그 3점슛 기록까지 갈아치울 기세다.</td></tr><tr><td>ⓒ SPOTV 제공</td></tr></tbody></table><br>B.리그는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단일 시즌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은 안도 세이야가 세운 191개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이현중이 해당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상징적인 '200개 고지' 돌파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단순한 개인 기록을 넘어,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 선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기회다.<br><br>팀 상황 역시 중요하다. 나가사키는 현재 31승 6패로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29승 8패)에 2경기 차로 앞서 있다. 전반기 30경기에서 단 3패만 기록하며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였지만, 후반기 7경기에서 4승 3패에 그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선두 수성을 위해서는 이번 원정 2연전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br><br>상대는 만만치 않다. 군마는 올 시즌 홈에서 13승 3패를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안정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다.<br><br>일본 국가대표 출신 바바 유다이가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가사키는 이현중과 '리그 최다득점 2위' 스탠리 존슨의 공격력이 절실하다. 두 선수가 외곽과 돌파를 조화롭게 풀어낸다면 원정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br><br>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리그 일정에서 이현중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뜨거운 슛 감각을 이어가며 팀의 선두 수성과 개인 기록 경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br> 관련자료 이전 ‘女선수 성폭행’ 의혹 男선수와 10년 넘게 열애… ‘피겨 金’ 佛커플에 일각 비판 왜? 02-13 다음 올림픽 단독중계 논란 ‘이곳’ 최가온 ‘금메달 순간’ 생중계 못했다[2026 동계올림픽]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