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최가온 스노보드 기적의 금메달에…고향 양평군도 '들썩' 작성일 02-13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가온 선수, 양평초108회 졸업생…스노보드 유망주<br>전진선 군수 "13만 군민 모두에게 자긍심 안겨준 성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3/0008774688_001_20260213150714624.jpg" alt="" /><em class="img_desc">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최가온이 기뻐하고 있다. 2026.2.13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17)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기며 고향인 경기 양평군도 들썩이고 있다.<br><br>13일 군에 따르면 최가온은 양평초등학교 제108회(2021년) 졸업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역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br><br>그는 양평초 재학 시절부터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스노보드 유망주로 주목받았다.<br><br>2017년에는 SBS '순간포착 세상이 이런 일이'에 스노보드 유망주로 출연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br><br>군 체육회는 최가온이 비발디파크 등 스키장이 인접해 있는 지역에서 크며 자연스럽게 성장했다고 봤다.<br><br>군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최가온 선수와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지오 선수 모두 양평 출신"이라며 "스키장과 가까운 환경이 훌륭한 선수를 만들어 낸 것 같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3/0008774688_002_20260213150714704.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드 최가온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2026.2.13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지역 사회도 최가온의 금메달 획득에 들뜬 분위기다.<br><br>양평읍 주민 A 씨(30대)는 "같은 학교 동문으로서 최가온 선수의 금메달 획득이 자랑스럽다. 양평의 자랑이다"고 전했다.<br><br>전진선 군수는 "어린 시절 양평에서 꿈을 키운 최가온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올림픽 정신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최연소 금메달 획득은 13만 군민 모두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준 성과"라고 밝혔다.<br><br>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설상 종목에서 거둔 첫 금메달이자 해당 종목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관련자료 이전 '1000만원 시계+평생 연금+포상금 3.6억' 17세 최연소에 돈방석, '설상 첫 金' 최가온이 얻게 될 것들 [밀라노 올림픽] 02-13 다음 "클로이 킴 있어 최가온 있다, 부친끼리 평창에서 인연 맺어"…美 NBC, '하프파이프 신구 여왕' 특별한 관계 주목 [2026 밀라노]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