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금메달 대신 받은 약혼반지[밀라노 코르티나 2026] 작성일 02-13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13/0004590244_001_20260213141416107.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13/0004590244_002_20260213141416141.jpg" alt="" /><em class="img_desc">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 AFP연합뉴스</em></span><br><br>두번째 금메달 대신 받은 약혼반지<br><br>○…미국 여자 알파인 스키 브리지 존슨(30)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놓쳤지만 오랜 연인의 프러포즈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br><br>존슨은 13일(한국 시간)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 대회전에서 레이스 도중 기문과 부딪혀 균형을 잃은 뒤 넘어지며 그대로 안전 펜스에 충돌했다.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인 그는 활강 종목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이날 대회 2관왕 도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결승선 근처에서 연인인 코너 왓킨슨이 약혼 반지를 내밀며 존슨에게 청혼했고, 존슨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승낙했다. 존슨은 “대부분의 선수가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길 원한다”며 “나는 아주 제대로 정점을 찍은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13/0004590244_003_20260213141416178.jpg" alt="" /><em class="img_desc">약혼반지 받는 브리지 존슨. AP연합뉴스</em></span><br><br>우크라이나, ‘추모 헬멧’ 선수에 훈장<br><br>○…우크라이나 정부가 추모 헬멧을 쓰고 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에 나서려다 출전 금지된 자국 선수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 선수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AFP·DPA 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3일(한국 시간) 헤라스케비치에게 “우크라이나 국민을 향한 이타적인 봉사와 시민적 용기, 자유와 민주적 가치를 지키려는 애국심을 기려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 훈장’은 우크라이나 훈장 가운데 두 번째 훈격에 해당한다.<br><br>헤라스케비치는 러시아와 전쟁에서 희생된 우크라이나 운동선수 24명의 이미지가 새겨진 추모 헬멧을 쓰고 이번 올림픽 스켈레톤 연습 주행에 나섰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정치적 선전 등에 해당할 수 있다며 착용을 금지했는데도 뜻을 굽히지 않아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Digital First 정책으로 AI 행정 본격화하는 몽골 02-13 다음 최휘영 “서울예술단은 광주로 이전…그외 국립예술단체는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함께 논의”<전문>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