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신동민, 남자 1000m 결승행 불발…"올림픽 반도 안 지났다, 잊고 나머지 종목 집중"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3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170_001_2026021314161785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신동민(화성시청)이 첫 올림픽 개인전을 치른 소감을 전하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br><br>신동민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1분24초327을 기록해 5명 중 5위를 차지했다.<br><br>1조 최하위에 자리한 신동민은 메달이 걸려 있는 파이널A(결승) 대신 순위 결정전이 파이널B로 진출했다. 그는 파이널B에서 1분27초45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차지. 전체 8위로 남자 1000m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밀라노 대회가 첫 올림픽 무대인 신동민에게 남자 1000m 경기는 첫 올림픽 개인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170_002_20260213141617884.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170_003_20260213141617911.jpg" alt="" /></span><br><br>경기를 마친 후 신동민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등장해 처음으로 뛰어 보는 올림픽 개인전에서 파이널B까지 치른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결승을 목표로 했는데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정말 아쉽다"라며 "그래도 아직 올림픽이 반도 안 지났기 때문에 오늘 거는 잊고 나머지 종목에 좀 더 집중해 보겠다"라고 말했다.<br><br>신동민은 이날 세계적인 스케이터들과 경쟁하면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신동민도 "레이스적인 부분에서 조금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 좀 보완해서 다음 레이스에 임하려고 생각 중이다"라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br><br>또 "자리를 지키는 부분에서 외국 선수들이 아무래도 힘이 좋기 때문에 순식간에 자리를 메워버리는 경향이 있다"라며 "그런 부분을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170_004_20260213141617943.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3/0001975170_005_20260213141617973.jpg" alt="" /></span><br><br>올해로 21살인 신동민은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오르면서 두각을 드러냈고, 이어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밀라노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올림픽 데뷔에 성공했다.<br><br>신동민은 첫 올림픽 무대임에도 남자 1000m에서 준결승에 올라가면서 향후 활약상을 기대하도록 만들었다.<br><br>한편, 함께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 임종언(고양시청)도 이날 남자 1000m 경기를 뛰었다. 임종언은 준결승 2조에서 1위를 차지해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고, 이후 동메달을 따내면서 한국의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첫 메달을 가져왔다.<br><br>임종언이 메달을 얻자 신동민은 임종언과 포옹을 나누면서 임종언의 입상을 축하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과 설상 불모지 기적 뒤에 롯데와 신동빈 있었다…12년간 뚝심 밀라노서 '결실' 02-13 다음 “당연히 슬프다…올림픽이니까” 최민정, 500m 메달 좌절에 울컥한 이유 [2026 밀라노]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