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실패는 없다"…구글이 AI 글래스 ‘킬러앱에 카톡 찜한 이유 작성일 02-1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은 새 'AI 글래스' 대중화, 카카오는 '구글 XR 생태계 진입' 노림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Wtr4pXkX"> <p contents-hash="560aad63083c3a035fc3876831a3ebc721b5f71dfe04f73cd753f97f2d3469c7" dmcf-pid="GyYFm8UZj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구글이 자사의 새 스마트 안경(AI 글래스)의 빠른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카카오를 파트너로 선정, 안경으로 메시지를 보다 쉽게 주고받는 세상이 도래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e45195f0865952b708848e03b49ef9da9f7003b596db099b87428d150564c940" dmcf-pid="HWG3s6u5aG" dmcf-ptype="general">이번 협업으로 구글은 차세대 기기 중 하나인 AI 글래스의 가능성을 카카오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카카오는 구글 안드로이드 확장현실(XR)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하게 됐다.</p> <p contents-hash="d8d557488ac969a83fcd511c91515120930405c4fe68502a1d230e28fb8485ac" dmcf-pid="XYH0OP71gY" dmcf-ptype="general"><strong>AI 글래스 ‘쓸 이유’ 필요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e36d811e684546510c93627af4e1f3c296d038fe73927a5dc52c5f8082e88f" dmcf-pid="ZGXpIQzt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 구글 글래스 착용한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3/ZDNetKorea/20260213135934457brzj.jpg" data-org-width="480" dmcf-mid="Q8O85jx2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ZDNetKorea/20260213135934457br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거 구글 글래스 착용한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b2624302b752ccd108fcf11bc56dd61fda52a1e0de16afcbc590b20d783ca4" dmcf-pid="5HZUCxqFay"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카카오와 구글은 차세대 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b9994c113c0862f099917178effe1dc47c21b187c8295eb33e03892318fbf4e" dmcf-pid="1X5uhMB3cT" dmcf-ptype="general">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XR 기반의 AI 글래스용 사용자 경험과 최신 AI 기술이 접목된 안드로이드 모바일 경험을 개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p> <p contents-hash="2f00287950496cd483f2e9170468e60ab9710cfcee5d170b53c4b457e7109b32" dmcf-pid="tZ17lRb0kv" dmcf-ptype="general">구글 글래스는 2011년 공개됐지만, 대중화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당시 성능이나 완성도도 문제였지만, 매일 착용할 만큼 분명한 사용 이유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p> <p contents-hash="f5934f6ad8af9db0e60e9f321297490eb9ba9385e3d2abb33b761ac4a7bd6668" dmcf-pid="F5tzSeKpoS" dmcf-ptype="general"><span>구글이 카카오와의 협업에서 ‘사용자 경험 개발’을 전면에 내세운 것도 이 같은 문제의식과 맞닿아 있다.</span></p> <p contents-hash="8ffaac371c63012054aa6bbda964fa7af8a4dfb178fa9d33043442ae47a5b59d" dmcf-pid="31Fqvd9UNl"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메시지 주고받기와 통화처럼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사용 시나리오를 카카오톡을 통해 이미 확보한 플랫폼이다. AI 글래스 환경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는 기능 역시 메시지 확인과 음성 응답, 통화 처리 등이다. 구글 입장에서는 AI 글래스의 활용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 대표 사례로 카카오톡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fc10ae501b0bb80155c343a2c01806fcd76d69441d598fbfdca960554b440c32" dmcf-pid="0t3BTJ2uoh" dmcf-ptype="general">구글은 이미 젠틀몬스터, 워비파커 등 아이웨어 브랜드와 협력해 AI 글래스를 준비 중이며, 삼성전자와도 안경 형태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와의 협업은 하드웨어를 넘어 AI 글래스의 실사용 시나리오를 채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3decc56356859832396f28879abdfa55a4e63839a77767078ed4ccefab6835a" dmcf-pid="pF0byiV7gC" dmcf-ptype="general"><strong>"안경 쓰고 카카오톡 사용"</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1a525c6234344662549d3e5cb9f9b077ec55c4ef320bea509f0071903f61db" dmcf-pid="U0U9YL4q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AI 글래스 예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3/ZDNetKorea/20260213135935716xrat.png" data-org-width="638" dmcf-mid="xHFAfyDg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ZDNetKorea/20260213135935716xra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AI 글래스 예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66e0cb1fbca727bba5263d616da6c77740c93652fa349f37ecd0298ade7112" dmcf-pid="upu2Go8BcO"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구글과 함께 메시징과 통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핸즈프리 방식과 자연어 기반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화면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음성으로 응답하는 경험을 염두에 둔 설계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5fc6d83911e3998220e1aed0618808d96ef98bd80439ee0dc3e5ec63e325edd" dmcf-pid="7U7VHg6bgs" dmcf-ptype="general">AI 글래스 협업에서 온디바이스 AI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지연 시간이 짧아야 하고, 배터리와 개인정보 제약이 큰 AI 글래스 특성상 모든 처리를 서버에 의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dbd749b741e5ee35c062fa8be503af3ae1da06c4ed45fee543ec2f05b895c7a" dmcf-pid="zuzfXaPKAm"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원활하게 구동되도록 구글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출발점으로 제시된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경량 AI 모델을 활용해 디바이스 내에서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정보를 제안하는 구조다. 이런 형태의 AI는 AI 글래스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631101c7aab3afd6442067813e6ab7f67b3308e9451230d0f5132b7a3191ec4" dmcf-pid="q7q4ZNQ9Ar" dmcf-ptype="general">구글 입장에서는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온디바이스 AI가 실제 대규모 서비스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한계와 가능성이 있는지를 검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3bf99346acfb774e8c6065db247f9ca1f25bc43a4fd054fb2ed02f61fad3d6e" dmcf-pid="BzB85jx2cw"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AI 글래스는 기술보다 일상 활용성이 관건”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이를 시험하기에 카카오톡만 한 서비스는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ca3a8bfbaf5a78a5e4320d3c39931a4ca7948784229f5f2467773d039ef53b" dmcf-pid="bqb61AMVkD"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병대 병장’ 그리 “입대하자마자 후회했다‘ 솔직 고백 (쓰담쓰담) 02-13 다음 [K-VIBE] 석수선의 K-디자인 이야기…감정을 배우는 '사물'의 시대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