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올림픽 메달 도전…스노보드 다음 주자 이채운 출격 [내일의 올림픽] 작성일 02-13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3/0002791634_001_20260213140214472.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이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밀라노/연합뉴스</em></span> ‘최초’는 언제나 가슴 뛴다. 최가온(18·세화여고)이 13일(이하 한국시각) 겨울올림픽 스노보드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피겨 남자에서도 ‘최초’의 메달이 나올까.<br><br> 차준환(25·서울특별시청)이 나선다. 차준환은 14일 오전 3시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br><br> 차준환은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92.72점(기술점수 50.08, 예술점수 42.64)을 기록, 6위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br><br> 차준환은 처음 출전한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15위 했으나,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에서는 5위로 부쩍 성장했다. 세 번째 올림픽에서 포디움에 설 수 있을까.<br><br> ‘광인을 위한 발라드’로 승부수를 띄운다. 그는 이번 시즌 ‘물랑루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준비했으나, 지난달 종합선수권대회 이후 2024~2025시즌 프로그램인 ‘광인을 위한 발라드’로 교체하고 승부수를 띄웠다. 자신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판단에서다.<br><br> 쇼트프로그램 3위 프랑스 아당 샤오잉파(102.55점)와는 9.83점 차다. 차준환은 시즌 초반 프리스케이팅에서 콤비네이션을 포함해 4회전(쿼드러플) 점프 3개를 뛰었으나 시즌 후반부터는 4회전 단독 점프만 2개 배치했다. 시즌 초반 때처럼 4회전 점프 3개를 시도하는 모험을 걸어볼 수도 있다. 차준환은 13일 공식 훈련 뒤 한국 취재진에게 “지금까지 해왔던 구성 요소를 그대로 펼칠 것”이라며 “연기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br><br> 같은 날, 오전 3시30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는 한국 선수가 또 한번 설원 위로 날아오른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결선에 이채운(20·경희대)이 출격한다. 이채운은 예선에서 82점을 얻어 전체 9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2022 베이징 대회 때 예선 탈락했으나 두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결선 무대를 밟았다. 이채운의 승부수는 4바퀴 반을 도는 1620도 기술이다. 완벽하게 성공한다면, 스노보드에서 또 한 개의 메달을 기대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수술비 7000만원 전액 지원' 최가온의 금메달 서사에 힘 보탠 신동빈 회장 "자랑스럽다" [2026 밀라노] 02-13 다음 50대에 이혼하고 통과하는 늦춘기 ‘엄마로 남을 것인가, 여자로 남을 것인가’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