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우크라 추모 헬멧 쓴 선수 출전 자격 박탈에…"해결책 못 찾아" 작성일 02-13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2/13/0001129912_001_20260213133417606.jpg" alt="" /><em class="img_desc">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이미지가 새겨진 헬멧을 착용해 올림픽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와 면담 결과를 전했다. 사진은 코번트리 위원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각) 헤라스케비치와 면담 후 언론 인터뷰 한 모습. /사진=로이터</em></span> </td></tr></tbody></table>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이미지가 새겨진 헬멧을 착용해 올림픽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와 면담 후 눈물을 흘렸다.<br><br>코번트리 위원장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IO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라스케비치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를 포함해 누구도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에 반대하지 않는다. 추모와 기억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라며 "그가 경기하기 전에 해결책을 찾아야 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고 밝혔다.<br><br>지난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번트리 위원장은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리며 "그가 경기하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헤라스케비치는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우크라이나 선수, 코치 등을 기리는 추모 헬멧을 착용했다. 이에 IOC는 올림픽 헌장 제50조 2항 '어떠한 종류의 시위나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도 올림픽 경기장, 시설 또는 기타 지역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는 규정을 위반한다고 판단해 해당 헬멧 착용 금지를 통보했다.<br><br>하지만 헤라스케비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올림픽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14일 한국 선수단 일정 02-13 다음 한국육상 남자 200m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 박태건, 체육학 박사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