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金 쾌거 뒤, '수술비 전액 지원'한 키다리 아저씨 롯데 신동빈 회장 작성일 02-13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롯데, 13년간 스키·스노보드에 300억 지원<br>'스키 애호가' 신동빈 회장, 협회장 맡은 뒤로<br>선수 육성 시스템 강화하고 포상금도 두둑히<br>최가온 부상 당시 7000만 원 수술비 지원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3/0000914540_001_20260213121111872.jpg" alt="" /><em class="img_desc">12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우승한 최가온이 금메달을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08년생 최가온(세화여고)이 '부상 투혼'으로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 쥐면서 그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별한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strong>최가온이 2년 전 해외에서 큰 허리 부상을 입었을 당시 수술·치료비 7,000만 원을 </strong><strong>전액 지원한 사람이 신 회장</strong>이다. 그동안 불모지로 꼽히던 설상 종목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모두 따는 쾌거를 이룬 데도 13년간 물심양면 지원한 롯데의 공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최가온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이파이프에서 90.25점으로 우승하며 한국에 설상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앞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하이원)과 여자 빅에어의 유승은(성복고)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선수단의 메달 행진을 주도했다.<br><br><div style="display: flex; margin: 40px 0; padding: 12px 0; border: solid #ccc; border-width: 1px 0;"><div style="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24px; width: 96px; color: #666; font-size: 16px; font-weight: 600; line-height: 32px; white-space: nowrap;"><strong>연관기사</strong></div><div style="flex: 1; min-width: 0"><div style="padding-left: 20px"><div>• '설상 첫 金' 최가온 "다시 넘어지더라도 끝까지 해보자 생각했다"<br>(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1306000002003)</div></div><div style="padding-left: 20px"><div>• 9위→11위→1위...두 번 넘어진 최가온, 눈 속에서 날았다<br>(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1304470004161)</div></div></div></div><br><br>이번 결과는 선수들의 재능과 노력, 가족들의 헌신, 롯데그룹의 후원을 등에 업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의 지원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스노보드 빅에어 등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하는 김수철 감독은 "오늘의 최가온은 전적으로 아버님 덕분이고, 거기에다 롯데가 없었다면 이번 성과는 이룰 수 없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3/0000914540_002_20260213121111925.jpg" alt="" /><em class="img_desc">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달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em></span><br><br>롯데는 <strong>신 회장이 2014년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에 취임한 후 13년간 설상 종목에 300억 원 이상을 후원</strong>했다. 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신 회장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를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후보 외에도 청소년, 꿈나무까지 네 단계로 나눈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 선수뿐 아니라 4~6위 선수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규정을 완화했다.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해 차세대 유망주도 직접 지원하고 있다.<br><br>최가온이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 월드컵 대회 준비 과정에서 허리를 크게 다쳐 척추 골절 진단을 받았을 때도, 신 회장은 치료비 전액을 통 크게 지원했다. 당시 최가온은 <strong>"스위스에서 수술을 하느라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는데 도와주셔서 마음 편하게 치료받고 회복하고 있다.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strong>며 직접 신 회장에게 감사 손편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후 1년 이상을 재활에 매달리며 고군분투했던 최가온은 끝내 금메달로 보답했다.<br><br>신 회장은 이번 메달리스트들에게 축하 서신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3전 4기'로 은메달을 딴 김상겸 선수에게는 '네 번의 올림픽 무대 도전 끝에 얻어낸 뜻깊은 성과이자 김 선수가 포기하지 않고 획득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전했고, 유승은 선수에게도 '잇따른 부상을 이겨내고 얻은 메달 소식에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div style="display: flex; margin: 40px 0; padding: 12px 0; border: solid #ccc; border-width: 1px 0;"><div style="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24px; width: 96px; color: #666; font-size: 16px; font-weight: 600; line-height: 32px; white-space: nowrap;"><strong>연관기사</strong></div><div style="flex: 1; min-width: 0"><div style="padding-left: 20px"><div>• 신동빈 회장, 동계스포츠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br>(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11613340004513)</div></div></div></div><br><br>국내 동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대한체육회는 신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롯데가 선수단 장비 지원과 훈련 여건 개선은 물론 국제 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 지원, 선수 육성 시스템 강화 등 전폭적 지원으로 한국 설상종목의 국제 경쟁력을 높였다는 이유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 대충격! 안세영, 이례적 상황→연맹 '공식 발표'...'15점 3세트 선취제' 룰 변경 제안, 투표 후 최종 결정 02-13 다음 "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욕 먹는다!".. 두 번 고꾸라진 고교생이 11위에서 자신의 '우상'을 넘고 금메달?[2026 동계올림픽]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