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이탈리아 꺾고 ‘첫 승’…영국 상대 2연승 도전 작성일 02-1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13/2026021310192369732_1770945564_0029393737_2026021310240971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니타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2차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개최국 이탈리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이탈리아를 7대 2로 제압했다. 전날 미국과 1차전에서 4대 8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br><br>한국은 후공으로 맞이한 1엔드에서 이탈리아와 서로 돌을 계속 쳐내는 ‘히트 앤드 스테이’ 작전을 주고받으며 0-0으로 마쳤다. 2엔드에서도 후공을 잡은 한국은 마지막 스톤을 버튼에 올려 1점을 선취했다. 3엔드 선공에선 1점을 추가해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br><br>4엔드에선 더블 테이크아웃에 성공해 1점을 올렸고, 5엔드에서 첫 실점하며 잠시 흐름이 끊겼다. 하지만 6엔드 대거 4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7엔드에서 1점을 허용해 7-2가 됐지만, 역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이탈리아가 경기를 포기하면서 승부는 그대로 마무리됐다.<br><br>라운드로빈 1승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5분 같은 장소에서 영국과 3차전을 치른다. 10개 팀이 출전하는 라운드로빈에선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2022년 베이징 대회 우승국인 영국은 첫 경기에서 중국에 패한 만큼 반등을 노리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男 피겨 간판’ 차준환, 14일 프리스케이팅 출격→‘첫 메달 획득?’ 02-13 다음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 클로이 김 “최가온 자랑스럽다”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