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이겨낸 최가온의 금빛질주... 그 뒤엔 롯데의 '10년 뚝심' 작성일 02-13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6/02/13/0005251150_001_2026021310161133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br><br>설상 불모지였던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잇달아 수상한 배경에는 롯데그룹의 지원과 대한스키협회의 조력이 있었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는 2014년부터 10년 넘게 설상 종목에 300억원 이상을 후원하며 전폭적인 투자를 이어왔다.<br><br>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24년 1월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대회 도중 최가온 선수가 허리 부상을 당했을 당시 수술부터 재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복귀를 도왔다.<br><br>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신 회장은 2022년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하고 국내외 개인 훈련비, 각종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강조하며 유망주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왔다.<br><br>이번 동계올림픽에서도 베이스캠프를 열고 장비 전문가 2명, 체력 지원 6명, 코치 3명, 행정 4명 등을 파견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br><br>롯데의 이러한 전방위적 지원은 최가온 선수 외 다른 선수들의 활약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유승은 선수 역시 롯데의 지원 아래 기량을 꽃피웠다.<br><br>신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에 1·호 메달을 안긴 김상겸, 유승은 선수에게 포상금과 함께 축하 서신을 보내 격려했다. 특히 한국 여자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유승은 선수에게는 “유 선수는 한국 스노보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잇따른 부상을 이겨내고 얻은 메달 소식에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日 매체까지 극찬 터졌다! "한국 18세 최가온, 부상에서 기적과 같은 금메달"...팬들도 엄지척 02-13 다음 "나도 모르게 언니를 응원했다"…최가온·클로이 김, 돈독한 우정[2026 밀라노올림픽]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