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시리 개편 지연되나…시총 2000억 달러 증발[모닝폰] 작성일 02-1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기반 시리 출시 분산…일부 iOS 27로 연기 가능성"<br>美 FTC, 애플뉴스 큐레이션 "포괄적 검토" 촉구<br>월가 "장기 AI 전략 유효"…목표가 330~340달러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VOZke4IG"> <p contents-hash="f87b4c31c9f0a9f66484aea8450d9faf8d1b6d9b8a5c454b229be729c506bedb" dmcf-pid="qWxTpOgRw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애플 주가가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시리(Siri) 개편 지연 보도와 미 규제 당국의 경고 여파로 급락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4c47f487b2c5d127ccde652e553008456e44ee0dd146dd06aa5c45574221a6" dmcf-pid="BYMyUIae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로고 근처에서 한 남성이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3/Edaily/20260213081943997cldp.jpg" data-org-width="670" dmcf-mid="7PS8gb5T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Edaily/20260213081943997cl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로고 근처에서 한 남성이 휴대폰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a207d6ecb4f5eb726f405e1cc76083e3ae91360937a1b710249b61dd3e5210" dmcf-pid="bGRWuCNdwy" dmcf-ptype="general">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장 대비 약 5% 하락한 261.73달러에 마감, 작년 4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하락으로 시가총액은 약 2000억 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추산된다. </div> <p contents-hash="8ed160a89843488f95596868a36ba1afce2f2f1625f99ac64358d278e57bff66" dmcf-pid="KHeY7hjJsT" dmcf-ptype="general">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은 차세대 AI 기반 시리 출시 일정 차질 소식이다. 블룸버그통신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개편된 시리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에 직면했다고 전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762bccf375edce4a7575d5336b5926fa52b0243586cb96d606dbcfa44df84d9" dmcf-pid="9XdGzlAiOv"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내부 시험에서 일부 질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거나 응답 속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당초 3월 중 일괄 공개할 예정이던 기능은 여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걸쳐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9af47fb76224c9c65d34d80b4da64be42a7d4906f5ffd8b73601a45b2bbeda9" dmcf-pid="2ZJHqScnwS" dmcf-ptype="general">일부 기능은 5월께 배포가 예상되는 iOS 26.5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 기능은 9월 차기 아이폰 공개 시점에 맞춘 iOS 27까지 미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해 개발자 행사에서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해 앱 전반에 걸친 복합 작업을 수행하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 시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ba65c1fe590e71fd0f92c70c9780e000cad6462bc0de54550b71925a342115" dmcf-pid="V5iXBvkLEl" dmcf-ptype="general">여기에 규제 리스크도 부각됐다. 미국의 독과점 규제 및 소비자 보호 기구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서한을 보내 애플뉴스의 콘텐츠 큐레이션 방식이 특정 성향 매체에 편향됐는지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p> <p contents-hash="91dfdcf814e6ebf6bff04ded54df3dc1a836e046899038243d105935d1a9d0b1" dmcf-pid="fsKrGjx2Oh" dmcf-ptype="general">앤드루 퍼거슨 FTC 위원장은 서한에서 애플 측에 뉴스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포괄적 검토를 촉구하며, 서비스가 허위 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표시될 경우 관련 법 위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9a11d236ba5eec8e027022b131e1970f491d04eac39c74557cdce9bd34b9a8e2" dmcf-pid="4O9mHAMVDC" dmcf-ptype="general">이 서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뉴스를 비판하는 보고서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직후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ce19b3cee68a9b3b411525e6dbc4d1628baedbfb257de2e00b8eb2a4ab8ff6e" dmcf-pid="8I2sXcRfEI" dmcf-ptype="general">애플의 AI 전략 실행력과 규제 리스크 관리 능력이 중장기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55030cb5074ce21e9c201a9917f94d81fc9692da3335be4164c669b62c96ce7e" dmcf-pid="6CVOZke4wO" dmcf-ptype="general">월가의 시각은 비교적 낙관적이다. 에비코어 ISI는 애플에 대한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주가 330달러를 재확인하며,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올해 단계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2d296ef0cb6df10c60486b11888a52b6293196fefce54835f455186dc256d91c" dmcf-pid="PhfI5Ed8Os" dmcf-ptype="general">번스타인의 마크 뉴만 애널리스트도 목표주가를 34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더 큰 관전 포인트는 시리 2.0과 애플의 하이브리드 AI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애플이 생태계 기반과 서비스 매출 확대 전략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ce35b2d093a9f7f60eb42812e7e745590bc03743938bb35066521442fb80113a" dmcf-pid="Ql4C1DJ6rm"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시2' 이민기·곽선영 다시 뭉쳤다…하반기 방송 확정 02-13 다음 “빛 기울어도 색은 선명”…KAIST, 차세대 이미지 센서 판 바꾼다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