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막내 에이스’ 임종언, 남자 1,000m 동메달 [여기는 밀라노] 작성일 02-13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2/13/0001935190_001_20260213072618072.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1,000m 동메달 획득한 임종언/ 사진=연합뉴스</em></span><br>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막내인 임종언(18·고양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값진 네 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br><br>임종언은 한국시간 13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611의 기록으로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 쑨룽(중국)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그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은메달),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동메달),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네 번째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아울러 이번 대회 빙상 종목의 한국 선수단 첫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2/13/0001935190_002_2026021307261812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br>임종언은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속으로 펼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준준결승 4조에서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4위로 밀렸으나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무시무시한 추진력으로 앞선 선수들을 제쳤습니다.<br><br>그는 치열한 경쟁 끝에 1분25초213의 기록으로 바우트에 이어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준결승 흐름도 비슷했습니다. 임종언은 결승선 4바퀴를 남길 때까지 4위에 머물렀으나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단숨에 2위를 꿰찼습니다.<br><br>그리고 마지막 바퀴에서 선두를 달리던 바우트마저 제치고 1위로 결승에 올랐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2/13/0001935190_003_2026021307261816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연합뉴스</em></span><br>임종언은 결승에서도 3위로 출발해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며 기회를 엿봤습니다.<br><br>최하위로 달리던 임종언은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첫 번째 코너에서 로베르츠 크루즈베르크스(라트비아)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코너에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도 제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같은 종목에 출전한 신동민(화성시청)은 준결승 1조에서 5위를 기록한 뒤 파이널B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br><br>황대헌(강원도청)은 준준결승 1조에서 페널티를 받고 실격됐습니다.<br><br>#쇼트트랙 #임종언 #올림픽 #에이스 #동메달 #메달 #신동민 #황대헌 #국가대표<br><br>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 "언니 안녕히 가세요" 클로이 김 "축하해"…아름다웠던 라이벌 02-13 다음 [동계올림픽] 최가온, 부상 딛고 금메달…17세가 쓴 '스노보드 새 역사'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