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면 상상 불가...사상 최초 '절도-사기' 금메달리스트 탄생..."金 따고 울상, 집행유예 기간이라 참가" 작성일 02-13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3/2026021301000888400059254_20260213072715642.jpg" alt="" /><em class="img_desc">AFP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3/2026021301000888400059253_20260213072715649.jpg" alt="" /><em class="img_desc">AFP연합뉴스</em></span>[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절도와 사기를 저지르고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br><br>프랑스 바이애슬론 대표팀 선수인 줄리아 시몽은 1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안테르셀바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km 개인전에서 41분15초06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시몽은 9일 바이애슬론 4X6km 계주에 이은 2관왕을 달성했다. <br><br>하지만 시상식에서 웃지 못했다. 결승선 통과 이후에도 미소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유가 있었다. 시몽은 2021년부터 2022년 사이에 팀 동료인 쥐스틴 브레자스 부세와 대표팀 스태프의 카드를 도용하여 함부로 결재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절도 및 신용카드 사기죄 유죄 판결을 받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3/2026021301000888400059252_20260213072715656.jpg" alt="" /><em class="img_desc">AFP연합뉴스</em></span>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은 '시몽은 3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추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석방될 수 있었으며, 15,000유로의 벌금형도 받았다. 프랑스 바이애슬론 연맹은 시몽에게 연맹과 세계 바이애슬론 연맹이 주최하거나 승인한 대회 및 훈련에 6개월간 참가 금지 처분을 내렸으나, 그중 5개월은 집행유예였기 때문에 올림픽 무대로 나섰다'고 했다. <br><br>시몽은 법정에서 자신이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설명할 수 없다. 내가 그런 짓을 했다는 기억이 없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시몽은 이번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후 입술을 손가락에 대는 세리머니를 하고 "손가락을 입술에 댄 건 특정 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누군지 알 것이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더 이상은 말하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브레자스를 저격한 인터뷰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3/2026021301000888400059251_20260213072715663.jpg" alt="" /><em class="img_desc">AFP연합뉴스</em></span>한편 시몽에게 돈을 뺏긴 당사자는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브레자스 부세는 "많은 사람들이 화를 냈다. 이 이야기는 줄리아 시몬의 훌륭한 시즌 이후인 2023년에 나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나는 문제의 원흉이었다"고 했다. 시몽과 함께 출전한 브레자스는 이번 대회에서 80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설상 대형 쾌거!' 18세 여고생 최가온, 넘어지고 넘어져도 일어나...설상 첫 금메달 쾌거 02-13 다음 드래곤포니, 3월 10일 컴백 ‘8개월만’ [공식]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