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소각’ 카드 꺼냈다… 게임사들이 주주환원 전면 내세운 이유는 작성일 02-1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aBvL4qeL"> <div contents-hash="3edc6799ab3b875b12eb9af055baee16d390db6f6937d1d632ab0c969a0b4f19" dmcf-pid="6RNbTo8Bin" dmcf-ptype="general"> 주요 게임사가 역대급 규모의 현금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쏟아내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나섰다.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고 있는 게임주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성장의 결실을 주주와 공유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3b94ce43ae3f485a314b66d362da2c3c905064c40ea5f7afa2936f8f606981" data-idxno="436880" data-type="photo" dmcf-pid="PejKyg6b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 생성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3/552810-SDi8XcZ/20260213060021753ruto.png" data-org-width="600" dmcf-mid="4Kx1D6u5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3/552810-SDi8XcZ/20260213060021753rut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 생성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a63a0a4088bc0c74ee1974fce6039de1e757f6de4197a21fb2475c00ad8cee" dmcf-pid="QdA9WaPKiJ" dmcf-ptype="general">1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1조원 규모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이는 기존 시행한 기존 3개년(2023~2025년) 주주환원 총액 6930억원 대비 44% 이상 확대된 것이다.</p> <p contents-hash="30007db489498baf51e4b5c8e90cad0ad4a159390d20b607b03f9b6d74d26156" dmcf-pid="xJc2YNQ9id"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창사 이후 처음이다. 회사는 연간 1000억원씩 3년간 총 300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자사주 매입·소각과 더불어 정례적 배당 정책을 병행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c7dee8c1c6c61a9bfc921d1c26be457cc501dd07afa8281bcf5ba070faeff43" dmcf-pid="yXuOR0Tsie"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지배주주순이익의 약 30% 수준인 718억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다. 동시에 이미 취득한 자사주 4.7%를 전량 소각한다. 또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최대 40% 범위 내로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b5f8bf3cddb25dadbe110c1518b2af27f1f4d4313f5e0f1f4f2645d28aeccc2" dmcf-pid="WZ7IepyOJR" dmcf-ptype="general">중견 게임사도 주주환원 강화에 나선다. 컴투스는 최근 현금배당 계획을 내놨다. 이번 배당은 총 148억원 규모다. 회사는 지난 1월에도 발행주식 총수의 5.1%이자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의 50%에 해당하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실시했다. 이외 남재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이 자사주를 추가 매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8a9455784367aeeddcfb878f82d9a81186e0b71df73eca04d005381f5eed493" dmcf-pid="Y5zCdUWIiM" dmcf-ptype="general">네오위즈는 매년 직전 사업연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적과 연동된 환원 정책을 명문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보한 자본준비금 감액분 500억원 전액을 중장기 배당 재원으로 활용해 주주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a1f6b9506cdfca05c6510ee6be7e82c7ee003f7db08acbe352dae80e1da88ceb" dmcf-pid="GufYN9tWJx" dmcf-ptype="general">웹젠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203억원의 배당과 총 발행 주식 수의 10.5%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 올해 안에 165억원의 비과세 특별배당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105c00d03dbd41c6892cfa435b0f736db98644641f68eb212fd520eb4b91c30" dmcf-pid="H74Gj2FYMQ" dmcf-ptype="general">게임업계가 새해 초부터 잇달아 주주환원책을 내놓은 배경에는 게임주 벨류에이션 정상화를 요구하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서다. 코스피는 5400선을 돌파했으나 게임주는 실적 상승에도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에는 미흡한 주주환원책, 게임 이용률 감소에 따른 업황 악화, 글로벌 경쟁 심화, AI 기술주에 대한 관심 증가 등 복합적 요인이 자리한다.</p> <p contents-hash="12fc7bd44eaa40b81353c4b47176e6036dc707d94be7dc2a36ddbc964adb15bb" dmcf-pid="Xz8HAV3GiP" dmcf-ptype="general">올해 게임사들의 주주환원책 공통점은 임시방편이 아닌 중장기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 있다. 장기적으로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자본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써 기업가치 재평가를 유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a9bbb5064c54efc8192c54e545e9116cb9ab54d84b53f380f74d1443130a3986" dmcf-pid="Zq6Xcf0He6"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성장을 위해 이익을 재투자하는 전략이 우선이었지만, 이제는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지 않으면 시장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강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92eba1f92c66406257beaa0759557fbedc74155f2be64f753eec705d1451d4" dmcf-pid="5BPZk4pXi8" dmcf-ptype="general">천선우 기자 <br>swchu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질 개선 성공한 ‘K-디스플레이’… ‘칩플레이션’ 우려 현실화 02-13 다음 설 연휴 D-1…귀성·귀경길, 언제 가장 덜 막힐까?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