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바퀴서 폭풍 스퍼트' 임종언, 1000m 값진 동메달... 韓 쇼트트랙 첫 메달 안겼다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3 28 목록 [스타뉴스 |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3/0003407967_001_2026021306071104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임종언. /사진=뉴시스</em></span>'신성' 임종언(고양시청)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임종언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611,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임종언은 초반 뒤에서 기회를 노렸다. 선두는 단지누가 유지했다. 임종언은 남은 3바퀴에서 스퍼트를 올려 아웃코스 추월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마지막 바퀴에서 최대한 힘을 낸 결과 3위로 들어왔다. <br><br>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종언은 불과 고등학생이던 지난해 4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쇼트트랙계를 놀라게 했다. 이어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무려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단번에 한국 남자 대표팀 에이스로 올라섰다.<br><br>19살에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대신 값진 동메달로 이번 대회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메달을 선사했다. 기세를 올린 임종언은 오는 14일 또 다른 주종목인 1500m에서 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임종언,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 02-13 다음 성시경vs아이유vs트롯대잔치…설 연휴 방송 3사는 ‘콘서트 대전’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