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높은 500m의 벽…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메달 사냥 실패 작성일 02-13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민정 파이널B에서 2위 기록<br>김길리·이소연은 8강에서 탈락</strong>쇼트트랙 500m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br><br>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출전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우리나라가 결국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2/13/0005721596_001_20260213055513141.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이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em></span><br><br>최민정이 준결승 고비를 넘지 못했다. 최민정은 준준결승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준준결승 1위를 기록한 덕분에 준결승에서 가장 안쪽 레인을 배정받아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캐나다 선수 세 명의 집중견제를 받으며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최민정은 1번 레인의 유리함을 안고 초반 1위로 치고 나왔다. 중반까지 캐나다 선수 세 명을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킴 부탱을 시작으로 캐나다 선수 세 명으로부터 차례로 견제를 받으며 최하위로 밀리고 말았다. 킴 부탱이 최민정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손을 사용해 최민정을 방해하는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나 심판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독했다.<br><br>최민정은 결국 파이널A 진출에 실패했고 파이널B에서 2위를 기록했다.<br><br>김길리와 이소연은 준준결승에서 각각 조 3위, 최하위에 그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여자 500m에서는 네덜란드의 잔드라 벨제부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가, 동메달은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가 가져갔다. 폰타나는 개인 통산 13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이소연, 여자 500m 메달 불발(종합) 02-13 다음 최가온, 기적의 역전극…한국 스키 종목 첫 금메달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