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좌절' 미국 스키 존슨…연인에 깜짝 프러포즈 받아[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3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슈퍼 대회전서 넘어져 2관왕 실패…연인 청혼에 감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3/NISI20260212_0001005341_web_20260212211940_20260213032420373.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올림픽서 청혼 받은 미국 스키 선수. 2026.02.12.</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이 좌절된 미국 여자 알파인 스키의 브리지 존슨이 연인에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br><br>존슨은 1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슈퍼 대회전에서 레이스 도중 미끄러져 안전 펜스에 충돌했다.<br><br>앞서 활강 종목에서 우승해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던 존슨은 이날 슈퍼 대회전에서 2관왕에 도전했으나 불발됐다.<br><br>하지만 아쉬움이 가득했던 존슨의 표정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하게 바뀌었다.<br><br>결승선 근처에서 연인인 코너 왓킨슨이 깜작 프러포즈를 했기 때문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3/NISI20260212_0001005769_web_20260212224404_20260213032420378.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올림픽서 청혼 받은 미국 스키 선수(오른쪽). 2026.02.12.</em></span>왓킨슨은 청혼 반지를 내밀었고, 존슨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승낙했다.<br><br>둘은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났는데, 당시 왓킨슨은 존슨이 유명 스키 선수인 줄 몰랐다.<br><br>존슨은 "넘어진 뒤 스스로 바보 같다고 느꼈는데, 왓킨스가 청혼해 와서 놀랐다"며 "대부분의 선수가 올림픽에서 정점을 찍길 원하는데, 나는 아주 제대로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충격' 올림픽 '무료 콘돔 1만개' 벌써 동났다→선수촌서 도대체 무슨 일이?... 조직위 "계속 추가로 제공할 것" [밀라노 올림픽] 02-13 다음 "내가 최선 다한 것엔 변함 없다" 채점 논란에 의연했던 차준환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