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원정 나서는 DB, 승리 후 선두 경쟁 불 지필까 작성일 02-13 28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6/02/13/0001174337_001_20260213000710551.jpg" alt="" /></span></div><br><br>창원에서 다시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던 원주 DB가 다시 그 코트로 향한다.<br><br>2위 원주DB프로미는 14일 오후 4시30분 창원체육관에서 선두 창원 LG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창원에서 88대86, 경기 종료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 접전 끝에 승리를 낚으며 분위기를 뒤집었던 바로 그 장소다. DB로서는 좋은 후반기 흐름을 진짜 ‘상승 곡선’으로 바꿀 수 있는 시험대다.<br><br>현재 DB는 상위권에서 선두 추격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창원 원정 승리 이후 흐름을 살리며 다시 2위 자리를 지켜냈지만, 선두 LG와의 격차는 여전히 한두 경기 차 안팎이다.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추격 구도가 다시 요동칠 수 있다.<br><br>상대 LG 역시 만만치 않다. DB전 패배 이후 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직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덜미를 잡히며 다시 한 번 숨을 고른 상황이다. 홈에서 연패만은 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br><br>DB의 공격 키워드는 ‘속도와 선택’이다. 최근 DB는 볼을 오래 끌기보다 초반 찬스를 빠르게 가져가며 외곽과 골밑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수비 리바운드 이후 전개 속도가 살아나면서 상대 수비가 정비되기 전 득점 장면이 늘었다. 이 흐름을 창원에서도 유지하는지가 중요하다.<br><br>수비에서는 1대1 버티기가 관건이다. LG는 한 번 흐름을 타면 연속 득점으로 달아나는 팀이다. 도움 수비 타이밍이 늦어지거나 로테이션이 한 박자 밀리면 순식간에 점수 차가 벌어진다. 지난 창원 승리 역시 마지막 5분 동안 DB가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흐름을 끊어낸 것이 결정적이었다.<br><br>지난 창원 원정을 통해 김주성 감독은 LG 상대 해법을 어느정도 찾은 듯 보였다. 이런 흐름을 이어가 선두 LG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윤이나, 이틀 연속 4언더파…로즈 선두 질주 02-13 다음 전통강호 쇼트트랙·유망주 스켈레톤…명절 메달선물 기대 0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