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안으로 굽은 프랑스 심판?…"실수했는데 8점 더" 결국 '金' 자국팀에 작성일 02-12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12/0005318150_001_20260212233313627.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로랑스 푸르니에 보드리-기욤 시즈롱/AP=뉴시스</em></span>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프랑스의 로랑스 푸르니에 보드리-기욤 시즈롱 조가 판정 논란에 휘말렸다.<br><br>보드리-시즈롱 조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77.06점, 예술점수(PCS) 58.58점으로 135.64점을 받았다.<br><br>리듬댄스 점수 90.18점과 합해 총점 225.82점을 받은 보드리-시즈롱 조는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미국의 매디슨 촉-에번 베이츠는 총점 224.39로 근소한 차이로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br><br>하지만 경기 직후 판정의 적절성을 둘러싼 의구심이 제기됐다.<br><br>AP통신은 "시즈롱이 트위즐 시퀀스에서 눈에 띄게 흔들리는 등 몇 차례 실수를 범했다. 촉-베이츠 조는 거의 완벽했다"며 "그러나 프랑스 심판은 자국 조에 미국 조보다 약 8점 가까이 높은 점수를 줬다"고 꼬집었다.<br><br>이어 "9명의 심판 중 5명은 미국 조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나머지 3명은 보드리-시즈롱 조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지만, 미국보다 근소하게 높았다"고 전했다.<br><br>프랑스 국적 심판의 편향된 고득점이 결정적 변수로 작용하면서 메달 색깔이 바뀌었다는 지적이다.<br><br>아이스댄스에서 4위에 오른 이탈리아의 마르코 파브리도 "나는 보드리-시즈롱 조를 좋아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오늘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지는 못했다"면서 "촉-베이츠 조가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냈다.<br><br>보드리-시즈롱 조는 판정 논란에 대해 입장을 드러내지는 않았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불소 왁스 스캔들’ 이의진-한다솜,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프리 각각 73위, 80위 기록 [2026 동계올림픽] 02-12 다음 경기도청 여자 컬링대표팀, 미국과 첫 경기서 석패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