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은메달→동메달→은메달→동메달→금메달→동메달→동메달→동메달→동메달…日 미쳤다! 벌써 금2은2동5+역대 최고 성적 '성큼' [2026 밀라노] 작성일 02-12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913_001_2026021223061037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이 동메달 또 하나를 추가하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 10개에 바짝 다가섰다.<br><br>일본 남자 모글 스키의 간판스타인 이쿠마 호리시마가 동메달을 따냈다.<br><br>이쿠마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앤드 모글 파크에서 열린 2026 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글 결승 2라운드에서 83.44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br><br>이날 결승 2라운드에선 엄청난 접전 끝에 입상자가 가려졌다. 우선 지난 대회 6위를 차지했던 쿠퍼 우즈(호주)와 모글 스키의 '리빙 레전드'로 불리는 마이클 킹스버리(캐나다)가 나란히 83.71점을 기록했다.<br><br>동점자가 나올 경우 기술, 공중 동작, 속도 순으로 점수 높은 선수가 상위에 위치하는 규정에 따라 우즈가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2018년 평창 대회 금메달리스트 킹스버리는 2014년 소치 대회,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림픽 은메달을 3개 수확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913_002_20260212230610451.jpg" alt="" /></span><br><br>이쿠마는 아시아 최고의 모글 선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음에도 올림픽 시상대 맨 위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2회 연속 동메달을 손에 넣게 됐다.<br><br>모글 스키는 선수들이 요철 많은 가파른 코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회전과 점프, 공중 동작, 스피드 등을 겨루는 종목이다.<br><br>일본은 평창 올림픽 땐 하라 다이치가 남자 모글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이 종목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여자 모글에선 사토야 타에가 1998 나가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있다. 모글 스키 강국 입지를 확고하게 굳혔다.<br><br>일본은 이번 이쿠마의 동메달 획득으로 12일 오후 11시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챙기면서 동계올림픽 3분의 1 지난 시점에서 메달 10개를 눈 앞에 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913_003_20260212230610499.jpg" alt="" /></span><br><br>이 중 설상 종목에서 따낸 메달이 8개로, 대회 첫 날인 7일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기무라 기라와 기타노 료마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고, 같은 날 스키점프 여자 노멀 힐에선 마루야마 노조미가 동메달을 거머쥐면서 종합 1위로 스타트를 끊었다.<br><br>이튿 날인 8일엔 피겨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9일엔 여자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무라세 고코모가 우승하면서 빅에어 남여 동반 석권 위업을 일본에 안겼다. 같은 날 다카기 미호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동메달, 니카이도 렌이 스키점프 남자 노멀 힐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10일 스키점프 혼성 단체에서 남여 2명씩 4명이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은 11일 메달 추가를 쉬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913_004_20260212230610548.jpg" alt="" /></span><br><br>하지만 12일 이쿠마가 남자 모글 3위로 시상대에 오르면서 다시 메달 수확에 나섰다.<br><br>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을 따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br><br>이토 히데히토 일본선수단 단장은 지난 2일 밀라노 메인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최고였던 직전 베이징 대회보다 많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선수들을 열심히 지원하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br><br>일본은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3 은7 동8을 획득하면서 역대 동계올림픽 중 가장 많은 18개의 메달을 챙겼다. 금메달이 가장 많았던 대회는 개최국이었던 1998 나가노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5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913_005_20260212230610612.jpg" alt="" /></span><br><br>금메달과 총 메달에서 모두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br><br>피겨스케이팅 페어와 여자 싱글, 남자 싱글 등에서 금메달 2개, 총 메달 4개를 노리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프리스타일스키, 스노보드, 노르딕 복합 등에서도 메달 종목이 남아 있어 역대 최다 금메달, 최다 메달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913_006_20260212230610709.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뭐 별거 아냐"...'피겨퀸' 한 마디에 강해진 최가온 마인드 [2026 밀라노] 02-12 다음 이소나 vs 김다나, 김수희 울린 '애모' 무대…10점 차 박빙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