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지 선수 “밸런타인데이 애인 구해요”…메시지 600개 쇄도했다 작성일 02-12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6/02/12/0003010944_002_20260212223416959.png" alt="" /><em class="img_desc">동계올림픽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려진 미국 여자 루지 대표팀 소피아 커크비. [올림픽 소셜 미디어]</em></span><br><br>미국 여자 루지 국가대표팀의 소피아 커크비(24)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성 선수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br><br>커크비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대회 루지 여자 2인승 경기에서 1분 47초 565의 기록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금메달리스트 안드레아 포터와 마리온 오버호퍼보다도 1초 남짓 뒤처진 기록이다.<br><br>커크비는 비록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그를 뒤쫓는 외신과 현지 매체들의 반응을 뜨겁다. 패션 전문지 위민스 헬스와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이 커크비를 집중 조명했다. 그것은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커크비의 매력 때문이다.<br><br>커크비는 이탈리아에 입국하기 전부터 “가장 매력적인 독신녀가 내일 올림픽 선수촌에 도착한다”는 자기 홍보 메시지를 올렸다.<br><br>커크비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올림픽이 공식적으로 시작됐고, 저는 코르티나에 있을 거예요. 네, 저는 싱글입니다. 선수촌에서 가장 매력적인 독신녀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네요”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선수촌 도착을 알렸다.<br><br>글의 효과는 만점이었다. 당장 600개가 넘는 문자 메시지가 쏟아졌으며, 대회 전 2만 3000명 수준이던 팔로워가 3만명까지 늘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그녀가 금메달과 다이아몬드 반지를 쫓으며 꽁꽁 얼어붙은 이탈리아 산맥에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전했다.<br><br>커크비가 원하는 상대의 조건은 자신의 키(160cm)보다 커야 하고, 그녀를 말 그대로 번쩍 들어올릴 수 있을 만큼 힘이 세야 한다는 것이다.<br><br>커크비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이트 신청자가 너무 많았다”며 “이미 밸런타인데이인 14일에 2건의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계획이나 데이트 상대로 누구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6/02/12/0003010944_003_20260212223417056.png" alt="" /><em class="img_desc">셰본 포건과 소피아 커크비가 2026년 동계 올림픽 2인승 루지 경기 결승선을 통과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출처=뉴욕포스트]</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압도적 기량' 클로이 김, 메달 향한 확신…"최가온 기대돼" 02-12 다음 올림픽 '지상파 독점' 깨지자, 보도 확 줄였다…뉴스권 구매도 거부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