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남녀, 서로의 따뜻한 빛 되다 작성일 02-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EBS1 영화 ‘오직 그대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ib7OgRoN"> <p contents-hash="7b821957768a432f361739a97b40bd6d1c3c782dd73d93898078ebf03ab37e46" dmcf-pid="zSnKzIaeaa" dmcf-ptype="general">전직 복서 철민은 한 사건에 휘말린 뒤 링을 떠나 낮에는 생수 배달을, 밤에는 주차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간다. 세상과 단절된 채 묵묵히 하루를 버티던 그는 어느날 주차장에서 낮 근무자의 손녀 정화를 만나게 된다.</p> <div contents-hash="e8aaa9476a28939f588d90a0a2235e681c1361e6e751ebb0ec063b3de212889c" dmcf-pid="qvL9qCNdog" dmcf-ptype="general">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정화는 처음 만난 철민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건네고, 과일과 김밥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은 조금씩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6d964aff2fdf65831044a60e175bd3f1f20bc44bdf9d2b45a11bd7f22a2c7c" dmcf-pid="BTo2BhjJ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egye/20260212215945892omlr.jpg" data-org-width="512" dmcf-mid="uSwRPXOc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egye/20260212215945892oml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e73253eb37000fb66e542a2c91b2bb9024c527ff656a2de7545865d453d7f10" dmcf-pid="bygVblAijL" dmcf-ptype="general"> 정화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시력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 응대 업무를 하며 꿋꿋하게 살아가지만, 주변의 편견과 위협에도 놓여 있다. 그럼에도 밝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철민의 마음을 움직인다. 철민은 정화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시 삶의 의미를 찾는다. </div> <p contents-hash="600ee6f8df6dfe2c7ee7b820860bf16936e2f95f7aea0f185e49480aa75d107b" dmcf-pid="KWafKScnNn"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화의 시력은 점점 악화되고, 수술을 받지 않으면 완전히 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내려진다. 설상가상으로 철민은 정화가 사고를 당했던 장소가 과거 자신이 연루됐던 사건과 연결돼 있음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 사랑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결국 그녀를 위해 불법 도박 시합이라는 위험한 선택을 감행한다.</p> <p contents-hash="fb7963c68ec2483564cbf384d5e049d57a0e56fac9772f328bc3f8dabafd09d2" dmcf-pid="9YN49vkLAi" dmcf-ptype="general">2011년 개봉한 ‘오직 그대만’(포스터)은 상처 입은 두 인물이 서로를 통해 구원받는 과정을 담은 정통 멜로 영화다.</p> <p contents-hash="b3f49d76243d96b02eafb6e68006ed497f1cc3d6babd17c672315c1d19b45473" dmcf-pid="2Gj82TEocJ" dmcf-ptype="general">소지섭이 거친 외면 속에 깊은 슬픔을 지닌 철민을, 한효주가 밝고 단단한 정화를 연기해 섬세한 감정선을 완성했다. 연출은 ‘꽃섬’, ‘시간의 숲’ 등을 만든 송일곤 감독이 맡았다.</p> <p contents-hash="202cd180693f809cb946f48768daee114394e641201beb3914c9bd9e6710a14b" dmcf-pid="VHA6VyDgAd" dmcf-ptype="general">EBS 1TV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778a4bdefe2ce5dda1d66ecb334f5b9977adf1e19ec23c21fdb8a6efc1cba435" dmcf-pid="fXcPfWwaje"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심 무너져 안타까운 미끄러짐… 정대윤, 동계올림픽 男 모굴 2차 결선 진출 좌절 02-12 다음 ‘국민 발라더’ 25년 감미로운 음악 여정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