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할 당신을 위해 작성일 02-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개 앞둔 넷플릭스 '파반느'<br>돈·외모가 지배하는 세태 속<br>사랑을 통한 절망 극복 그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9nsipyO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d31ae9da4d6d5d4d0e428e014a9569ed8a6c0710fc46a0e17cf2f744e77c6" dmcf-pid="02LOnUWI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의 한 장면.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mk/20260212220306446xqx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dweFSr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mk/20260212220306446xq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의 한 장면.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5b6b9a48a884a137d1f92dfbc6ee55f34cc1b943cb9c4af42d6f5902cedef7" dmcf-pid="pVoILuYChh" dmcf-ptype="general">박민규 작가의 장편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는 부와 외모라는 매력 자본에 길들여진 사회에서 수치심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113분간 펼쳐낸다. 이달 20일 정식 공개에 앞서 넷플릭스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오프라인 시사회에서 작품을 먼저 살펴봤다.</p> <p contents-hash="11d4e77c90bef686350f3c75c9d5e0b6add27019c131f0efa84e5ddca022fe67" dmcf-pid="UfgCo7GhvC" dmcf-ptype="general">영화는 외모 때문에 유명한 탤런트 남편에게서 버림받은 어머니를 둔 청년 이경록(문상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미인을 찾아 떠난 아버지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살아온 경록은 삶의 의미를 잃은 채 백화점 지하 주차요원으로 일한다. 그곳에서 경록은 추한 외모 탓에 '공룡'이란 멸칭으로 불리는 백화점 정직원 김미정(고아성)을 만난다. 경록은 음습한 모습에 어느 부서에도 발붙이지 못하고 지하 창고직으로 일하는 미정에게 관심을 둔다. 동정과 비슷한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가지만, 미정은 훌륭한 외모를 갖춘 인기남인 경록이 부담스럽다. 화려한 조명이 깔린 명품관에서 일하는 미녀들의 주목을 받는 경록이었다. 왜 하필 자기인가.</p> <p contents-hash="7539163b81e81844007b96338e3ab51c1de0b5933b24bd6df3f54a6678e47aab" dmcf-pid="u4ahgzHlTI" dmcf-ptype="general">영화는 사회가 규정한 잣대의 그림자 속에서 웅크린 이들에게도, 사랑의 불빛을 끌어안을 자격이 있다고 말을 건다. 알고 보면 시시한 존재일지라도, 사랑하는 이가 발신한 빛 속에서 비로소 반짝이는 삶을 살아가는 다수의 평범한 이들을 위해. 영화 오프닝 자막의 글귀대로 '역시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해야 할 당신'을 위해.</p> <p contents-hash="f3802282f6286850f5fe2c4b46970f0d5d476f1015d46daac97afedbc5db04cd" dmcf-pid="7nO5sP71vO" dmcf-ptype="general">파반느를 연출한 이종필 감독은 '사랑의 힘'이라는 보편적 메시지에 집중한다. 그는 시사회 직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원작은 한국 사회에 화두를 던졌지만, 파반느에서는 20대 때만 할 수 있는 사랑의 감정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6478dcbe11b61b1c83c097e27b65de17e60689c6e418ba303602a9b1a88097" dmcf-pid="zLI1OQztls" dmcf-ptype="general">[최현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 문상민, 전율의 순간들 02-12 다음 원작 리듬 잘 탄 ‘파반느’, 함께 추긴 어렵겠어[한현정의 직구리뷰]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