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주행 중 미끄러진 모굴 정대윤…1차 결선서 탈락 작성일 02-12 29 목록 <strong>전체 20명 중 19위…2차 결선 진출 실패<br>15일 듀얼 모굴 경기 출전 예정</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6/02/12/202613641770899815_20260212215112348.jpg" alt="" /><em class="img_desc">정대윤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예선 경기를 마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AP.뉴시스</em></span><br><br>[더팩트ㅣ김수민 기자] 한국 모굴스키 '간판' 정대윤(서울시스키협회)이 예상치 못한 실수로 아쉬움을 남긴 채 1차 결선에서 탈락했다.<br><br>정대윤은 1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펼쳐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34.28점을 획득, 전체 20명 중 19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상위 8명이 겨루는 2차 결선 진출권 획득에는 실패했다.<br><br>출발은 기대를 모았다. 정대윤은 앞서 진행된 1차 예선에서 65.51점(27위)을 기록하며 결선 직행권을 놓쳤지만 이어진 2차 예선에서 77.3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4위로 결선에 합류했다.<br><br>하지만 결선의 벽은 높았다. 7번째 주자로 나선 정대윤은 코스 중반 둔덕(모굴)을 통과하던 중 중심이 흐트러지며 미끄러졌다. 이어진 공중 동작에서 네 바퀴를 도는 고난도 연기를 선보이며 끝까지 완주했지만 감점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모굴 스키는 1m 높이의 눈 더미가 깔린 코스를 내려오는 속도와 턴 동작, 점프대에서의 공중 연기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br><br>비록 싱글 모굴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도전은 계속된다. 정대윤은 오는 15일 열리는 남자 듀얼 모굴 경기에 출전한다. 듀얼 모굴은 두 명의 선수가 나란히 경기를 펼쳐 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광고매출 호조 힘입어” SOOP, 지난해 매출 4697억원, 영업익 1220억원 02-12 다음 "조용히 해" 침묵 세리머니… 동료 카드 훔친 시몽, 비난 뚫고 '2관왕'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