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 침묵 세리머니… 동료 카드 훔친 시몽, 비난 뚫고 '2관왕' 작성일 02-12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12/0005318140_001_20260212215418845.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의 줄리아 시몽이 11일(현지시긴) 이탈리아 안테르셀바에서 열린 여자 바이애슬론 15㎞ 개인전 결승선을 통과한 후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em></span>동료의 신용카드를 훔쳐 유죄 판결을 받은 프랑스의 줄리아 시몽이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br><br>AFP에 따르면 시몽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전에서 41분15초6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 혼성 계주 금메달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로써 시몽은 프랑스 역대 최고의 여성 바이애슬론 선수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br><br>시몽은 동계올림픽 개막을 불과 4개월 앞둔 지난해 10월 동료인 쥐스틴 브레자부셰와 팀 스태프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벌금 1만5000유로(약 2500만원)를 선고받았다.<br><br>아울러 프랑스 스키연맹은 시몽에게 6개월 자격 정치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5개월 유예 결정을 내리면서 시몽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br><br>시몽은 결승선을 통과하며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침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는 "이제 나를 평화롭게 내버려두길 바란다. 오늘 우승으로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했다.<br><br>한편 시몽에게 카드를 도용당한 피해자 브레자부셰는 80위에 그치며 희비가 엇갈렸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주행 중 미끄러진 모굴 정대윤…1차 결선서 탈락 02-12 다음 2026년 02월 13일[TV 하이라이트]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